성인 성인 퀴리코 (Quiricus)
축일 6월 16일
활동년도 +304년
신분 순교자
지역 타르수스(Tarsus)
같은이름 귀리코,귀리쿠스,뀌리꼬,뀌리꾸스,치리코,치리쿠스,퀴리쿠스,키리코,키리쿠스
자료등록 님이 2010/02/05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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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퀴리쿠스(또는 퀴리코)의 어머니 성녀 율리타(Julitta)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타르수스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퀴리쿠스는 불과 3살 된 어린아이였다. 총독 알렉산데르(Alexander)가 그를 어머니에게서 떼어놓고 달랬지만 그는 발버둥 치며 총독의 얼굴을 물어뜯었다. 화가 치민 총독은 이 어린이마저 죽이려 하였다. 얼마 후 이 소식을 듣게 된 율리타는 기쁨에 넘쳐 순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키리쿠스(Cyricus)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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