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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성인 퀴리코 (Quiricus) |
축일 | 6월 16일 |
활동년도 | +304년 |
신분 | 순교자 |
지역 | 타르수스(Tarsus) |
같은이름 | 귀리코,귀리쿠스,뀌리꼬,뀌리꾸스,치리코,치리쿠스,퀴리쿠스,키리코,키리쿠스 |
자료등록 | 님이 2010/02/05에 수정 |
추가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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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7,426회 |
성 퀴리쿠스(또는 퀴리코)의 어머니 성녀 율리타(Julitta)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타르수스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퀴리쿠스는 불과 3살 된 어린아이였다. 총독 알렉산데르(Alexander)가 그를 어머니에게서 떼어놓고 달랬지만 그는 발버둥 치며 총독의 얼굴을 물어뜯었다. 화가 치민 총독은 이 어린이마저 죽이려 하였다. 얼마 후 이 소식을 듣게 된 율리타는 기쁨에 넘쳐 순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키리쿠스(Cyricus)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