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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비

성서 묵상 및 지향

 

  

 

   이제 우리는 성모님과 함께 고통의 신비를 묵상하며 예수님이 겪으신 수난의 아픔을 나누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내 목숨을 내놓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그 목숨을 다시 얻기 위한 것입니다." (요한 10,17)

   예수님의 이 말씀을 통해서, 그분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은 하느님께 대한 신뢰와 사랑의 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은 악이 지배하는 세상에 당신 아드님을 보내시고, 그 목숨을 빼앗기 원하는 미움에 가득 찬 무리에게 내어 주십니다. 당신의 뜻은 선혈이 되어 흐르고, 온 세상을 적시는 사랑으로 번져 갑니다.

   갈바리아 산에 세워진 십자가 아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의 놀라운 일들을 가슴에 새겨 온 마리아는 고통 속에서 구원의 빛을 목격한 증인이 되십니다. 어머니의 눈물 가운데 우리가 지은 죄를 바로보고, 그것을 정화시킬 예수님의 용서를 청하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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