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은

박현미 엘리사벳 자매님의 축일이었습니다.

요며칠 개인적인 마음바쁨으로 잊고 있었는데

어제 생파중에 옆자리에 앉은 엘리사벳이 이야기를 해줍니다.

많은 미안함에 오늘 늦게라도 축하인사글 올립니다.

어제는 성전 봉헌식 앞두고 성가대가 연습들어감에

더운 여름 결속을 다지는 계기의 하나로

베네딕도 형제님의 맥주지원으로

단원들 각자 성의껏 준비해온 음식으로

엄청난 행복감도 느끼고........

생각해보니

어제는 신부님도 함께하여주셨고

많은 단원들 함께하여 따로 축하식은 없었지만

엘리사벳 자매님의 특별한 날이었지 싶습니다.

이곳을 다녀가는 단원들을 비롯하여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클릭하나로

축일자들을 향한 기도가 되어주시길 그리스도께 청해봅니다.

우리의 바램처럼

늘 행복한 미소간직하시고

행복한 생활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장미성가대가 함께 기도합니다.


추신:
우리집의 컴이 더위를 타는지
어제 서너번의 글쓰기 도중 글이 날아가고
오늘 아침에도 안되어
아오스딩 형제님께서 올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