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9일은 성 요셉 축일입니다.
한묵숙 요셉피나 자매님과 손보람 요셉피나 자매님의 축일이기도 하지요.
두분 자매님의 축일에 진심으로 축하의 기도를 합니다.
오랫동안 성가대와 함께하여주신
한 요셉피나 자매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이번에 신입으로 입단하신 손 요셉피나 자매님께도
성가대와 함께하는 시간을 내어주심에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성가대에 같은 세례명을 가진
소화데레사,요셉피나 ,아녜스 자매님들이 있음을
오늘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한가지 소망을 바래봅니다.
다른 단원들도 각자의 세례명을 가진 또 다른 단원을 한분만 더 확보하면 어떨지?
저의 배부른 욕심인가요.......
몸의 주인은 마음이라는 글이 있지요.
마음이 드러나는 바가 뜻이 되기때문에 그러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함께하면 꼭 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들고.
오늘 입당성가로 부른 성 요셉의 성가에서도 보면
성모님의 보호자로서 성 가정의 모범이 되시는 요셉성인의 덕행을
우리도 따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두분의 요셉피나 자매님께도
하느님의 마음안에
가장 사랑받는 자녀가 되시길 장미성가대가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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