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동성당 장미성가대

공지사항

11월 22일 이따금씩 찾아드는 그리움속에...

토요라아님의 글

2012-11-22 11:53:14 조회(655)



음악과 음악인들의 수호 성인이신
성녀 체칠리아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성녀가 음악과 음악인들의 수호 성인이신
그 이유는 원치 않았던 결혼식 때 성녀 체칠리아는
결혼 음악과 환호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고,
오히려 내심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는 행적에 근거한 것이라 하지요.
그래서 성녀는 음악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전해져 왔으며,
1584년 로마에 음악원이 세워졌을 때 성녀는 이 학원의 수호자로 지칭되었고,
이후 성녀 체칠리아를 교회 음악의 수호자로 공경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답니다.
성녀 세실리아의 문장은 오르간 이랍니다.(옮겨 씀)



성녀 세실리아 축일인 오늘
세실리아 본명을 가진 모든 자매님들께 성인의 축복 또한
함께 받으시길 바랍니다.
장미성가대의 소영 세실리아 자매님께는 특별한 은총을 더해주시어
성가대의 빛으로 밝게 비춰주는 그런 삶속에
기쁨과 행복의 열기가 넘치어지길 장미성가대가 기도 합니다.

소영님!
이따금씩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 알고 있나요?


Tempo Di Bolero 1악장

**이곡은 기타계의 왕족으로 불리 우는
로메로 일가를 위해 로드리고가 특별히 작곡한 곡으로
로메로스 기타 4중주단이 연주한 것입니다. **

소영세실리아 (2012/11/22 15:12:46)

미사중 가끔씩 잡아주는언니의 따뜻한손에서 그리고 늘 희생을 사랑으로알고있는
언니가 얼마나 가슴따뜻하고 이쁜사람인지 잘 알고있지요...
그리고 아마도 언니가 그리워하는만큼 나도 그리워할껄용..
ㅎㅎ~~남들이보면 우린 연애중?ㅋㅋ
 
토요라아 (2012/11/26 16:48:07)

지민맘! 고마워요.
그리고 항상 기쁘게 사는 우리가 됩시다.

***답글에
   글이 안먹히니 여기에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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