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일요일 생각하나

21일이 다니엘 축일인것 같은데
내가 가진 명단에는 1월로 되어있었지요.
1월 지나간건가? 를 생각하다가
아니 이건 틀린것 같아 지난번에 단장님께 수정해달라고 한 기억이
다시 났습니다. 그렇다면 7월/ 성가방 냉장고 문의 명단을 확인해보니
아뿔사........

그렇습니다.
이렇게 잊고 지냄이 많아 늦게라도 올려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니엘형제님!
요즘 직장일에 많이 바쁜일정 보내실줄 알아요.
미사만 참석하고 다시 근무하러 간다~는 들리는 말에
회사에서도 필요한 사람임을 다시확인~ㅎㅎ
성가대 두달가까이 쉬신듯 하지요?
곧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니엘형제님의 늦은 축일기도
장미성가대와 함께 기도합니다.
형제님의 가정생활도 직장생활도 신앙생활도
하느님의 사랑가운데
행복한 마음의 기쁨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