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보따리
토요라아님의 글
2013-08-23 16:50:40 조회(613)
+연중 제 16주일
아침 입니다
이른시간
아침을 불러오는 바깥세상에
하품한번 크게하고
(하품도 목소리 다듬에 도움된다 하지요)
저절로 익숙해진 발걸음은
부엌을 향합니다.
유리찬 너머로 보이는
산아래 풍경에 눈길 한번
쓰~윽 보내고 살 뜨물에 쌀알이
선 택 :
내 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