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15주일
밤사이 내리는 비에
엎치락 뒤치락 하고
여러번의 알람을 만나는 사이
하늘은 잠시 소강 상태.
일상의 생활들은 조금의 불편함은 있겠지만
시원함속에 자분함도 줍니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계명따라
신앙인의 이름으로
많은 일들을 함에 우리의 신앙생활들이
위선이 되지 않고
언제나 참된 신앙인이 될 수 있기를 오늘도 청하며
우리가 가족안에서. 이웃안에서
베풀며 나누는 사랑들이
아름다움으로 피어날때
하느님 보시기에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 마음
일상 생활중에 꼭 간직하시고
주일하루 더 예쁜날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