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동성당 장미성가대

공지사항

오늘 26일은 요아킴과 안나 축입니다.

토요라아님의 글

2012-07-26 09:07:37 조회(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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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의 부모님이신
요아킴과 안나의 기념일 입니다.

성경에서는 나와있지 않지만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가 사람들에게
특별한 공경을 받는 성인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가정에서 발견할 수 없는 결혼 생활의모범을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의 가정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예전에는 대가족 제도였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포함되지 않는 가정상이 낯설었다는 사실을 들 수 있지요.
마리아의 부모까지 포함시켜 성가정을 이루는 것이 자연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교회 미술 작품에서
성녀 안나는 주로 영원하고 신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초록색 망토와 빨간 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표현되며,
책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반면, 성 요아킴의 상징은 성전에서 행하던 그의 경건한 제사와 관련되어
어린 양, 백합, 새장 속의 비둘기 등이다.
(마리아 사랑넷 가톨릭성인에서 옮겨옴)


****
반복적인 하루가 지나가고
날씨는 여름의 품위를 더하는 요즘 입니다.
더위로 인한 머뭇거림도 있는 시간속에
여름이 있어 모든것들에 열매를 맺고
결실을 기다릴 수 있는 준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더하고......

안나샘의 오늘 축일에
장미성가대가 함께합니다.
음악에도 박자가 필요하듯
우리의 삶에도 그에 맞는 박자가 있을거에요.

선생님의 삶속에도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과 사랑이 늘 함께하시는 생활되시길 장미성가대 모두가 기도합니다.




한천사 (2012/07/30 13:15:34)

축하드립니다 !!

삼복더위에 어찌 보내시는지요?
저희삼계탕 드셨으니  건강하시겠지요?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앞에서 열심히 성가 부르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든면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저도 따라가며 배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성가대 안나 (2012/08/04 17:08:21)

고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서야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주일 미사 성가가 올라왔나하고 열어보았어요. 이렇게 축하를 해주니 힘을 내서 즐겁게 살아야 겠습니다. 우리 장미성가단원 모두도 성령이 충만하여 아름다운 성가로 봉헌하는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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