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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년경에 순교한 동정 성녀 율리아나는
캄파니아의 쿠매에서 그녀는 막시미안 황제의 크리스챤 박해 때에,
처음에는 자기 부친으로부터 모진 매를 맞았고,
그 다음에는 그녀와 결혼을 간절히 바라던 집정관 에빌라시우스로부터 또 다른 고문을 받았었으며
그 후 감옥에서는 넘실거리는 불꽃으로 고문을 받다가 순교하셨다고 합니다.
2월 16일 율리아나 반주자님의 축일을
진심으로 기쁨 가득안고 축하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들이 하느님의 사랑안에 늘 은총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장미성가대 단원 모두는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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