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

나눔지기 의 글
2001-10-23 23:03:20 조회(1017)

 

성 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를
    온 세상이 삼가 받들어 모시나이다.
  • 하늘의 모든 천사, 케루빔과 세라핌이
    끊임없이 소리 높여 노래부르오니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 엄위하신 주님의 영광
    하늘과 땅에 가득하도다.
  •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대열
    무수한 예언자들의 대열
    눈부신 순교자들의 무리
    아버지를 높이 기려 받드나이다.
  • 땅에서는 어디서나 거룩한 교회가
    그지없이 엄위하신 아버지
    친아드님, 받들어 모셔야 할 외아드님
    위로자 성령을 찬미하나이다.
  • 영광의 임금이신 그리스도님,
    아버지의 영원하신 아드님,
    사람을 구원하시려, 몸소 사람이 되시고자
    동정녀의 품을 마다하지 않으셨나이다.
  • 죽음의 가시를 쳐보리시고
    믿는 이들에게 천국을 열어주셨나이다.
  • 지금은 하느님의 오른편, 아버지의 영광 안에 계시며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 보배로운 피로써 구속받은 당신 종들
    저희를 구하시기 비옵나니
    저희도 성인들과 함께
    영원토록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다음 부분은 생략할 수 있다)
  • 주님,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주님께서 차지하신 백성에게 강복하소서.
  • 당신 백성 주님께서 다스리시고
    영원토록 이끌어주소서.
  • 나날이 주님을 기리는 저희가
    영원히 주님 이름 기리오리다.
  • 주님, 저희를 어여삐 여기시어
    오늘 죄를 짓지 않게 지켜주소서.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께 바라는 영생을 얻게 하소서.
  • 주님, 저희가 주님께 바라오니
    부끄럼이 없으리이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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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태현모바일에서 올림 (2018/08/20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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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자비를 베푸소소~~ 아면
 
사랑태현모바일에서 올림 (2018/09/08 10:20:36)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주님 자녀들에게자비를베푸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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