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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_떠난_형제_친척_친구_은인을_위한_기도.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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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형제, 친척, 친구, 은인을 위한 기도
오늘은 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습니다. 성당 문턱에도 한번 가보지 못하셨던 우리 엄마 기적적으로 중환자실에서 병자세례를 받고 마리아라는 세례명을 얻었답니다.
우리 엄마 박말임 마리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히 평화로우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은 율리엣따 우리 엄마가 돌아가신지 한 달이 되는 날입니다. 살아생전에 자식과 주변사람들을 위해 봉사 헌신하신 공로를 생각하시어 천국에서 빛나는 예수님의 얼굴을 뵙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엄마, 그 동안 우리를 낳고 길러주시고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미안합니다. 저의 불효를 제발 용서해 주세요. 엄마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