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은 역사 속에서 이루어지는 수고와 사랑과는 관련 없는 기쁨이나 행복이 아니다. 현세 생활에서 우리가 받은 모든 축복은 모든 것의 절정이고, 의미를 주며 완성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하는 인간의 활동은 중요하고 존엄한 것이다. 재능과 정성을 들여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고 이 세상을 재건하려는 인간 노력은 하느님 나라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에 그 나라는 완성될 것이다"(사목헌장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