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베파의 세상사는 이야기 : + 안식년 (安息年)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 안식년 (安息年)

  이 자료가 좋아요 싫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보시는 이미지는 축소된 것입니다. 원본 크기(700 X 362 pix)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나는

공동체에서 반장만 거의 18년을 했었고

서울 ㅇㅇ동 한 곳에서 거의 20년을 살았기 때문에

붙박이 처럼 반장을 맡아 했었답니다.

( 반장직이 평생 내 자리다...하면서.)

 

반구역장과 레지오 마리애와 제대회봉사와 성물방 봉사까지 합치면

우리 아들 뇨석 나이(27)와 비슷하답니다.

그렇게 다람쥐처럼 부지런히  본당 생활에 충실하였습니다.

외짝 교우였기에 힘들었었던 때도 있었지만

행복하고 신나게~ 반장직을 해나갔었습니다.

 

그런대~ 아구 힘들어....

몇년씩 봉사를 하다 보면 좀~ 쉬고 싶고, 쉬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봉사직도 좀 돌아가면서 하믄 좋으련만.

일꾼이 없는 반에서는 어쩔수 없이 계속 연임^^

 

교수님,신부님도 안식년이란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짐이

얼마나 많은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는지요.

 

우리 평신도들에게도 안식년과 같은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문득~ 해보았습니다.

한 해 쉬려고 해도... 여기저기 손이 모자라는 곳에서 SOS...

 

하지만! 

나에게 쉬는 시간이 필요해서~ 거절하게 되면

내 스스로도 마음이 안 편하고,

그 때부터 성당에서 왕따아닌 왕따가 될수도 있습니다.ㅎ

 

평신도에게도안식년이라는 제도가 있다면...

저 자매는 안식년이라고 하니... 딴 자매님을 알아 볼것이고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을 것 입니다.

 

 

 

기억 나시죠??  몇 년전에 ' 엄마가 뿔났다' 라는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종영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뿔이 나더니... 집을 팽!!! 하고 나가 버리데요.ㅎ

 

엄마던 봉사자던 ~ 휴식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스마트한 세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업그레이드를 스스로해야 합니다.

 

당연히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휴식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음의 포로가 되어 버릴 즈음

그래도 용기와 인내의 나래를 펴는 꿈을 꾸라고

365일 간 안식년(安息年) 휴가(休暇)를 받는 복을 얻었으니

재충전(充塡) 하는 시간이라 태연히 마음을 쉰다.

 

이런 시간 반드시 필요합니다.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등록 :

이제노베파

날짜 :

2012/04/25 08:37:01  (조회: 662회)

파일 :

004~_참_소중한_너1_1.JPG 004~_참_소중한_너1_1.JPG (138.9 KB)

 

해바라귀 (2012/04/26 09:46:59)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저도 많이는 안 했지만 지금은 본당 일에서 안신년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일로 봉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묵상방에 글 쓰기(?)
이 작업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거든요.
한 작품을 올리려면 거의 하루 종일 묵상(?) 한다 해도 ㅎ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제노베파 (2012/04/26 11:11:24)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해바라귀님^^
묵상이 하루종일 걸리는거 다~~~~이해해요.
첨부이미지차 한잔 하시믄서 하세요^^

넘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 신앙의 핵심인 말씀을 잊고 살기가 쉽거든요.
모든것은 말씀안에서 성령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나의 쓸데없는 능력 (사실 이것두 주님께서 주신건데)을 가지고 잘 난척~ 살지요.

말씀안에서 말씀으로 살도록~ 오늘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쓰기

선택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PC버전 홈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