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베파의 세상사는 이야기 : + 그대가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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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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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13일 (금)

+ 그대가 보고 싶어서.
(오후 3시의 데이트) 

 벽길과 밤길은 같은 길이라도 다르듯
주일날의 성당 풍경과
주중 어느날 오후 3시의 성당 풍경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늘 낮에, 집에서 묵주 기도를 하려고 묵주를 들었는데
( 잡다한~~~ 생각!!! 으이구~ )

 슨 생각이었는지~ 갑자기 성당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차를 몰아 가까운 동천동  성당으로....
평소에는 성당에 갈 일이 없는 오후 3시경에
성전의 육중한 문을 삐~~걱 열고 조심스레 들어 가니
아무도 없는 조용한 나 만의 기도처가~ 여기 있는것 이 아닌가???

 가운 성수로 이마에 먼저 성호를 그으니
정신이 번~~쩍 나는것 같았습니다.

 대앞으로, 앞으로~ 감실 앞으로
감실을 지키고 있는 작은 불빛이 
나를 반기듯이 흔들립니다^^

곧,  감실의 붉은 빛이 예수님의 성혈로 비춰졌습니다.
부활절을 지내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시지만
붉은 불빛을 보니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마침, 오늘 묵주기도로 고통의 신비를 드리고...

 40여분을 편안한 마음으로 꿈꾸듯 감실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 주님!~~~~그대가 보고싶어서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아마도 주님께서도 저를 보고 싶으셨던건 아닌지요^^
우리는 서로 그리움이 통했나?~ 아무도 없는 성전안에서
둘 만의 밀애 같은 데이트.............ㅎ

 그대와 오후의 3시 데이트~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을 다시 하고는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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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이제노베파

날짜 :

2012/04/14 08:22:38  (조회: 1332회)

파일 :

016-1_1.JPG 016-1_1.JPG (111.2 KB)

 

보나수녀 (2012/04/14 08: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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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져 부~러^~*

(성모님께서 사랑스런 내 딸아 .....)

 
이제노베파 (2012/04/14 08: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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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나 수녀님^^
와우!!! 감사해요~
짧지만 힘이되는 댓글 한 마디....
' 멋져 부~러^~* ' 하하하하

고맙습니다~ 꾸벅!!!!

 
늘함께♥ (2012/04/14 1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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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넣어도 않아픈 내 새끼~~~~~~~~~~~
주님께서 그러셨을듯,,,,,
은혜로운 주일 보내세요^^^^^

 
이제노베파모바일에서 올림 (2012/04/14 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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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함께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막~마음이설레어요^^
이렇게 행복한댓글까지~감사해요^^
새끼를 눈에 넣으면 눈이 아프시다는~~주님의 말씀! 전해드려요~~~ㅎ
갑자기 이런 장난스런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어요~

지금. 시간이 잠깐 나서 성당으로 데이트가는중이예요^^
기쁜날~되세요~

 
에피클 (2012/04/14 15: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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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사랑스러우세요 ㅎㅎ
저도 얼마전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에 이사왔어요
영원히 여기 살레요
님께서도 이 동네 분이셨군요
행복하세요~~!^^

 
이제노베파 (2012/04/14 1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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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클님!
제가 본인이 사는 동네 주소를 오늘 첨 알았네요^^ ㅎ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주소를 알았으니 주민쎈터에 전입신고 할께요^^
감사해요^^

 
해바라귀 (2012/04/15 21: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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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배너다는 것 해결하셨어요? 나눔지기님께 부탁하면 될지도 모릅니다. 샬롬!

ㅎㅎㅎ
아직이요^^
아직~ 모가 몬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이 아줌마 머리가~ 과 부하가 날것 같아요.ㅎ (이제노베파)
 
해바라귀 (2012/04/15 2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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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농담하나 해도 될까요?
아줌마가 얼마나 좋은 표현인지 아십니까?
'아주 많이 해야 할 사람이랍니다!'
멋지지 않나요?
할머니는 할 만큼 한 사람이나나요.
그래서 저도 죽어도 아줌마 할꺼거든요.ㅎㅎㅎ

요즘은 아가씨 같은 아줌마!
아줌마 같은 할머니들도 많이 계셔서...
원!!! 여성의 전성시대같아요^^ (이제노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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