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베파의 세상사는 이야기 : + 느티나무 신부님과 느티나무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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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 신부님과 느티나무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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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신부님께서 하우현 성당으로 피정 강의를 오셨습니다.

아침부터 잡다한 집안일을 서둘러 해놓고

하우현으로 냅따다다~

 

차장이 벌써 차고 넘쳐서 봉사자의 안내를 따라서

차를 구석진곳으로 대고 천막 성전으로

올라갔다.

 

천막성전이 숨이 막힐정도로 많은 분들이 느티나무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자 빼곡히 모여 앉아 있었다. 

 

실은 경기방 가족들은 걱정을 많이했었다.

불편하신 몸으로 어려운 발걸음을 하시는 신부님 강의에

혹여! 생각보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면 어쩌지???

그런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ㅎ

오메!!!! 감사합니다^^

 

조금늦은 탓에 성전 구석탱이에 앉았다.

신부님 모습은 보이지 않고 힘찬 목소리만 들려왔지만

난 목소리만 듣는것 만두 행복했다.

신부님 모습은 내 머릿속에 환한 모습으로 이미 각인되어있었으므로...ㅎ

 

20여분이 지나고 정말 운좋게 구석탱이 자리에

신부님이 보일수있는 위치에 의자가 생겨

몇몇분들과 의자에 앉을수 있었다.ㅎ

오늘 정말 운이 좋은 날입니다^^

'

'

나는 작은 소리로 기도를 했다.

 ' 예수님! 제가 이자리에 올수있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어려움이 마음속에...

늘~~~~ 그래서

내가 어둠에 서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느티나무 경기방 가족들을 만나고

그 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고

기도를 받고 으로 나올수있었습니다.

나는 복도~~~ 참 으로 많습니다^^ 

.

.

파견미사를 마치고 나오니 부슬부슬 가을비가 나립니다.

나는 우산도 없이 차를 세워놓은 곳으로 뛰어갔다.

벌써 차 유리창은 성당의 은행나뭇잎과 빗방울로 앞이 보이지않았다.

.

.

이렇게 앞이 안보이는 비오는 어느날

에게 우산과 같은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의 아름다운 우산의 모양으로

나의곁을 지켜주는 경기방 가족들.

 

바로 당신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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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이제노베파

날짜 :

2015/11/20 21:21:57  (조회: 1042회)

파일 :

우산.jpg 우산.jpg (91.3 KB)

 

참복된 (2015/11/20 2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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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카페 경기방 가족이시군요.

전 카페에 가입했다가 탈퇴했어요.

여기저기 많은 곳에 발을 담그고 있어서요.^^

정말 복 많고 운 좋은 제노님이세요.^^

 
ㄹı ØГ (2015/11/21 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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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네요

알아뵈었더라면 참 방가울뻔 했어요

친정엄마 모시고 저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경기방 가족이긴 한데,

자주 못 들어가 뵈었어요. 그날, 웃다가 울다가 그러고 국밥도 먹고

봉사할때 만났던 회장님도 만나뵙고 했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비도 오고 엄마 모시고 백운계곡 들러서 은총 가득안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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