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베파의 세상사는 이야기 : + 성당가면 밥 먹여 주냐??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 성당가면 밥 먹여 주냐??

  이 자료가 좋아요(2) 싫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보시는 이미지는 축소된 것입니다. 원본 크기(700 X 337 pix)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내가  외짝 교우로 30년을 지내면서

폭풍속을 걸었고, 어둠속에 홀로 있어도 언제나 주님은

나와 함께 계셨습니다^^

 

성모님을 아주머니로 예수님을 아저씨로

30년을 불러왔던 우리집 가장이 드디어 교리 공부를 시작합니다^^ㅎ

30년동안 요리조리 성당앞을 잘도 피해 다니더만

 스스로 교리 신청을 했답니다.

 

" 당신 왜? 성당에 다니려구해요?"

의아하게 묻는 나의 물음에   " 나이가 드니~ 그냥 가고 싶네. "

 

세상에 그냥이 어딧습니까요?

다~~~ 마누라님의 기도 덕분이져^^ ㅋㅋ

성령기도회에 가서 얼마나 열심히 기도했는데.....

 

지난 주일에는

처음으로 30년만에 온 가족이 미사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예비신자 남편과 아들 요한과

예비 신자인 며느리, 딸 율리아와 시댁 고모님 3분과 함께

하우현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답니다^^

 

미사중에 무릎을 꿇는 우리집 가장의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오는건 뭘까요???ㅋㅋㅋ

그동안~~ "성당가면 밥 먹여주냐???" 하면서

핍박아닌 핍박을 하더니만

스스로 주님께 무릎을 꿇는 뒷 모습에

머리에 '꽁~~~' 하고 꿀 밤을 주고 싶은^^ㅎㅎㅎ

 

저~~ 고집쟁이를 주님께서 엎어치기로 이기셨어요.

주님께 거룩하게 감사드려야 하는데.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ㄲㄲ웃겨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등록 :

이제노베파

날짜 :

2014/09/20 00:33:01  (조회: 775회)

파일 :

025.JPG 025.JPG (145 KB)

 

小花 글나라 (2014/09/20 03:28:41)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아, 그렇지 않아도 오늘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본당마다 아이들과 젊은이들은 별로 없고 ...

레지오 꾸리아도 3개에서 2개로 줄고...

그러면서 신랑이 하는 말..

 

개신교는 어떻게든 부모님이 자녀들을 싸잡아 데리고 가는데...

가톨릭은 그렇지 않다고 ...

주로 주부들만 다니다가 ...

남편들은 나이가 들면 다니게 된다고 ...

 

개신교 신자들 온 식구들을 싸잡아 예배에 데리고 가는 힘은

무엇인가? 그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던 하루였지요.

 

우리 가톨릭은 개신교 신자들의 그러한 모습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배우고 우리도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해 연구해 보는 하루였답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저도 살살 레지오 시작하려고 해요.

활동이 없이 신앙생활은 역시 미지근하더군요. ^^

소화 글나라님, 고맙습니다.
요즘 저희 성당도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두 8년정도면 노인대학 입학 나이인데요^^
젊은이들보다 노인들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개신교 신자들에게 배울점이져?
온 가족이 싸잡아 예배가는 모습은요^^

소화 글나라님..레지오 활동도 열심히 하실것 같아요. 성격상! ㅋㅋㅋ
저희 장부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제노베파)
 
정인사랑 (2014/09/21 11:57:38)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먼저 가장님 교리 받으시는걸 축하드려요.

우연히 오랜만에 마리아 사랑넷을 찾았다가 제노베파님 소식이 궁금해서,

(제노베파님 이야기 찾아들어가는 법을 까먹어서, 간신히 찾았네요.)

그리고 맘에 평화 희망을 얻고 돌아갑니다.

 

저도 한 3~4년 바쁘게 정신없게 살다가 잠시 마리아 사랑넷에 들어와보니,

고향에 온 기분이네요

언제나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시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제노베파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정인 사랑님^^ 안녕하세요~
제 글이 ((신앙글2))에 있습니다.
절 기억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바쁘셨군요.ㅎ
고향에온 기분^^ 저두 그렇습니다. 내 집이 있는곳^^
자매님의 기도 고맙습니다. 꼭 필요했거든요. ㅎ

(이제노베파)
 
담정 (2014/09/24 08:33:15)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제노님, 축하드려요.^^

하느님께서 제노님의 간절한 기도 들어주셨군요.

모쪼록 부군께서 교리공부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담정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30년 걸렸네요...... 휴~~
기도 부탁드려요...
성탄절에는 저희집이 성가정이댐니다^^ (이제노베파)
 
거져받은은총 (2014/10/27 15:15:16)

 이 댓글이 좋아요(1) 싫어요

 

형제 님 위해  늦지만 축하와 감사의 기도 함께 올립니다.

잘 모르지만 , 왠지

찡 하는 감 이 와 다아서요

부르심에 응답하시는 형제님 의 이제부터 영원히 남은 승리를 위해 기도 쬐끔 보탬니다.

     ---주님-- 

--- 그 크신 자비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은총님!!!!
고맙습니다....ㅎㅎㅎㅎ
저희집 양반 열심히 교리 공부하고 잇답니다^^ ㅎㅎ (이제노베파)
 

 

댓글 쓰기

선택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PC버전 홈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