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베파의 세상사는 이야기 : + 동행 / 제노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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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 제노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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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6월4일 (금)

 동행



어젯밤에
KBS1에서 방영하는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남편은 쿨쿨~ 코를 골면서 잠이들었구.

(어여쁜 당신)이라는 제목의 이야기
몹쓸병에 걸린 춘수씨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아 주는
아내 승주씨 이야기를 맘~ 쨘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편 병원 간병에~ 식당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면서도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내인지~
눈물을 배겟닛에 적시면서 보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도대체 저런 사랑은 어디서 오는걸까???
어려운 생활 가운데에서도 서로 진심으로 예뻐하는 모습
갑자기~ 그 두사람을 보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끄러운 생각 보다 먼저~ 부러움이 먼저였지만.
병든 남편을 해맑게 바라보면서
죽을 힘을 다해 살아가는 승주씨가 부러웠습니다.
주씨의 남편에 대한 사랑을요~~~

물이 났습니다.
승주씨 사랑에 비하면, 부족하가만 한 나의 사랑.
하찮은 것에 서운해하고, 민감해 하고
이세상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값으로 따질 것인지?
무게로 따질 것인지?
부피로 따질 것인지?
바보같은 생각^^

주씨와 춘수씨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서
옆자리의 잠든 남편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내 곁에 편안히 잠들어 있는데
몰 그리~ 화내고 그랬는지!!

쯧쯧~~
나는 바보같은 사랑을 했었나 봅니다.
승주씨의 아름다운 사랑을 배워야 겠습니다.

세상 시간은 그리 많이 우리 부부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데~
몰 그리 ~ 가슴에 못들을 팍팍~ 박았었나^^

신에게 난 어여쁜 당신이 되고 싶고
에게 당신은 누구보다도 어여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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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제노베파

날짜 :

2010/07/02 20:55:45  (조회: 327회)

파일 :

찜질방1.jpg 찜질방1.jpg (36 KB)

 

ROSA (2010/07/26 13: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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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난 어여쁜 당신이 되고 싶고
나에게 당신은 누구보다도 어여쁜 당신입니다~^^

가슴에 팍팍 꽂치는 문장이예요 ~
항상 즉흥적으로 화내고 짜증부리고,
전 너무 못된 아내인것 같아요 ...

항상 동행과 같은 tv프로그램 보면서 '더 사랑하고 노력해야지.' 하면서도 그 상황이 되면 또 다시 전처럼 반응하는 저를 봅니다.

으휴 ~ 다시 한번 반성 & 결심 모드 돌입이예요 ... >.<

 
제노베파 (2010/07/27 1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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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 주는 거라고~~~
이~알수 없는 문장을 이해하기까지~ 이렇게 나이를 먹었네요^^

특히, 부부로 한 세상을 사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평생을 수도자로 살기보담도~ 더~어려웁지 않을까요?

녜~ 성서학교 레나 수녀님께서
젊은수녀님들께서 제 손을 잡아보게 하시더니~
거칠거칠한~ 제 손이~ 수도자보다 더~ 하다고
만져 보라구 하시더이다~ 저도 충격이었고,
제 손을 잡은 수녀님들도 충격이지 않았을까요??

암튼, 주부로 살기가 보통 도~닦는 생활이 아니지요.
로사님~ 우리 멋찐 주부가 됍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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