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베파의 세상사는 이야기 : + 부산에서온 반가운 두번째 편지 / 제노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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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온 반가운 두번째 편지 / 제노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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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12월 9일 (목)  맑음

+ 반가운 미영씨의 편지



영미 언니께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부는지 은행나무에 잎이 노랑비를 뿌리듯 투둑투두~ 떨어집니다.
영미 언니 잘 지내셨나요?
부산은 바다가 곁에 있어 바람이 불면 영하의 날씨처럼 넘넘~ 추워요 (손 꽁꽁 발 꽁꽁~)

" 무지개 다리"에 저의 편지를 예쁘게 올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언니가 좋아서 보내는 편지니 편지 받을때 답장을 해야 하는 부담은 가지지 않으셧으면 해용^^ ( 가끔은 답장 부탁~ 부담 백배 ㅎㅎ)

12월1일 부터 저에게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트에서 근무한지 9년이 되엇습니다. 남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려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년전 쯤 "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까지 마트에는 다니지 못할텐데 (힘 딸리고, 눈치도 보이고~) "

그러던중 tv에서 " 여성 창업" 이란 프로그램에서 요즘 " POP"가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부업이자 편생 직업이 될수 있다는 말에 저의 눈과 귀가 번뜩! 쫑긋!! 인터넷으로 학원 알아보기 →학원 방문 →학원 수강 →1급 강사 자격증 취득 (1년 소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중에 제일 열정적으로 지냈던 시간이였어요. 집안일, 마트 근무, 학원수업, 제에게는 다 소중하기에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해 연말 제 자신이 기특해 눈믈, 콧물 흘렸습니다 (울보~~~)
언니!!!!
전 예쁜 글씨를 배운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좋은 분들께 저의 정성을 담아 무언가를 만들고, 글을 쓸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마트 근무를 하고 짬짬히 시간을 내어 " 예쁜 글씨" 강의도 하고 주문도 받고 했는데 12월1일 부터 마트는 조금만 하고, "예쁜 글씨"에 집중 하려구요. 마트를 딱~ 그만두기에는 쬐금 무리인것 같아 당분간은 병행하려구요.

언니께 편지를 쓰고 있는 이 시간~ 정말 행복하네요.
언니!!! 건강이 최고!!!
행복한 대림 주간 맞이 하세요~ 담에 또 바이용~


11월 26일 (금) ♥부산을 넘넘 싸랑하는 아쭘마 미영 드림






미영씨 보이소^^

어제 서울 경기 지방을 비롯해서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선포 되었었구, 이곳 경기 지방에도 눈이 많이도 내렷었어요.
오늘 아침부터 눈들이 얼어 붙어서~ 차에 얼어 붙은 얼음을 녹이느라 딸네미 학교에도 생전 처음 지각을 했지 뭐예요^^ㅋㅋㅋ

오늘, 병원에 6개월 만에 가서 갑상선 검사와 피 검사 예약을 하고~ 집에 돌아 왔는데 우체통에 미영씨의 편지가 있지 몹니까~ 아궁 신나라~
기대만발~ 하구서리 카드를 꺼내 든 순간~
감탄!! 감사!! 감동!!

주방에~
성격 급한 친구들이 보내온 성탄 카드 가운데 미영씨의 카드를 붙히고~행복하게 바라 보았어요.
미영씨~ 고마워요. 제가 이렇게 미영씨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 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미영씨~ 부산에도 눈이 왔나요?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려요^^

좋은 꿈 꾸셔용~
ㅂ2ㅂ2ㅂ2







희집 주방의 중간 문은
우리집 전시장겸, 미술관입니다.
며칠있으면 더~ 많은 성탄 카드로 즐거운 이야기들을 더 많이 볼수있겠지요. 그 중 제일은 미영씨의 손수 그린 카드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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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제노베파

날짜 :

2010/12/10 15:52:57  (조회: 323회)

파일 :

512x512_anwansoon-1.png 512x512_anwansoon-1.png (25.4 KB)

 

songsan (2011/02/26 15: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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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영 언니! 그리고 영미씨 너무 부럽군요!
전 8살*10 밖에 안 된 멘이니까 괜찮죠?
참으로 훌륭한 대한의 어머니들이구요. 행복하세요!!

 
이제노베파 (2011/02/27 1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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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미언니와 미영씨랍니다^^

이름이 혼동하기 딱~알맞은 이름들이지요...하하하
인터넷에서 만나 언니와 아우가 된 사이랍니다^^
영미 언니인 저(제노베파)와 부산에 사는 미영씨랍니다.
송산님~
(전 8살*10 밖에 안 된 멘이니까) ←이 말씀도 해석이 잘 안되어요~
무슨 말씀이신지~ 해석을 좀 부탁드려요~ 죄송해요! 제가 좀 머리가@@
고맙습니다. 또 한분의 가족이 생긴것 같아~ 무쟈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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