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베파의 세상사는 이야기 : + 난~ 사랑의 포로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 난~ 사랑의 포로

  이 자료가 좋아요 싫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제노네~남편


아~
회사일도 잘 풀리지가 않고
몸도 예전 같지 않아 힘들고, 짜증나고" 사는게 뭔가~~~??"

퇴근하여 무거운 어깨를 들고 현관을 들어서는 남푠!!






있는 힘껏 입 꼬리를 귀까지 올려서
함박 웃음을 맨들어
늦은 시간이지만도 " 일찍 왔넹~~~" 하면서 맞지요.




속 마음 남편!!

얼굴은 웃고 있지만
' 이~ 마누라가 왜 이렇게 반갑게 웃지???'
' 무슨 일일까~~??????'
남푠은 경계태세 돌입!!!




속 마음을 모르는 나

여보~ 배고프면 만두라도 삶아 드릴까요~?
(우리 남푠은 어머니표 만두를 젤로 좋아함)
피곤해 보이는 남편이 안쓰러워서
늦었지만 밥을 멕이고 싶음.
이 마음이 모성애~~~인가봄~



남편


늦은 밤에 만두를 끓이겠다는 말에
술이 확~~깸
좋기두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아까~ 경계태세가 확~~무너짐^^~







요즘 남편의 얼굴이 많이 헬쓱해졌다.
맴이~ 아푸다!!
나도 피곤한 시간이지만~즐거운 맴으로
만두를 끓인다.
" 여보~ 만두 먹구~ 얼굴 마사지 해줄께요^0^"



남편


" 증말~~~~~? "
얼굴 마사지까지 해준다 고라!
아이고~ 좋아라.
'우리 마누라가 최고여!!!! '
말은 안하지만 표정으로 좋아하는거~~다~ 알아 챔^0^





남편의 얼굴을 마사지를 하면 남편이 묻는다.
" 나~ 많이 늙었지???"
" 나~ 피부도 거칠어졌지??? 에구~"

하지만
나는 보이는대로 말하지 않는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주름은 너무 아름답고, 고마운 주름이니까^^

당신이 행여 이 주름이 신경이 쓰인다면
밤을 세워서라도 두둘기고~ 펴고 해서
주름을 쫙~~펴주고 싶은 마음 뿐!!




남편


늦은 밤~
" 여보 고마워~~~"
" 내일 또 해 줄꺼지???"








그럼유~
낼도, 모레도, 매일 매일 해드릴께유~

아이궁~
난 당신의 " 사랑의 포로" 인가 보우^^ㅋㅋㅋ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등록 :

제노베파

날짜 :

2011/01/04 08:55:17  (조회: 321회)

파일 :

angly.jpg angly.jpg (6.7 KB)

 

songsan (2011/02/26 15:13:16)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참으로 멋있는 아내 때문에 만복이 홈인.

 
이제노베파 (2011/02/27 12:14:23)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쑥스럽네요^^
50에 닭살 부부로 살고있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무쟈게 싸우고, 삐지고, 미워하고, 원망하고...살았드랬지요.

그런데~ 어느날 선물같이 찾아온 저의 암 수술.....
앞으로는 미워하면서 살지 말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습니다.
마누라 귀한지~ 너무 늦지 않게 깨달은 남푠은 저의 천사님이기도.....

 

 

댓글 쓰기

선택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PC버전 홈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