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 Nam 2005/10/05 13:47 (331)

손오공은 구름을 불러 타고 나르는 재주가 있었지만
거룩한 '불경'을 찾으러 갈때 편히가지 않고 죽을 힘 다해 걸어갔다.
값나가는 물건을 살땐 댓가를 많이 지불해야 한다.
하물며 영생을 얻기위함에는 얼마나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 할까.
편한길 가지않고 좁은길 힘든길 골라서만 가야하는 길.
하늘가는 길.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다운로드 100405.gif 100405.gif (40.2 KB)
이미지 주소 https://www.mariasarang.net/files/bbs_rosa/100405.gif

靜安 (2005/10/05 16:31)
하늘가는 길은 하늘 어머니와 함께 가야한다. 하늘의 문이시며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과 함께 가는 길은 지름길이란다.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은빛바다 (2005/10/07 11:14)
어쩜 남로사님은 그림으로 이렇게 표현을 잘하시나요. 꼭 집어내어 하고자하는뜻
글로도 표현 하기가 힘든데 항상 자주 보고 있는 팬 입니다...
 
종지기 (2005/10/08 23:15)
암요 성모님과 함께 가면 나도 가야지요 나도 갑니다
 
세실리아 (2005/10/12 20:36)
우하!
정말 표현이 절묘해요~
귀엽기도 하고..
짧은글 깊은뜻~~
행운을...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목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