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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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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빈민가의 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 아닌걸요.'

많은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옆집이 장사가 잘되면 왜 난 장사가 안되나
연인과 다정한 모습을 보면 왜 난 짝이 없나
좋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을 보면 왜 난 선물을 못 받았나... 하고.

구세주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순간에
내가 받지 못한 것에 매여 슬퍼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 저희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가난한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닮아
욕심없이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만 찾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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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Rosa Nam
날짜 : 2009/12/24 14:23:31  (조회: 308회)
파일 : 122309.gif 122309.gif (24.4 KB)

제노베파 (2009/12/24 14:51:21)

남로사님~오랫만이시네요^^ 건강하셨죠^^
블러그도 방문하는데~ 기도일기장은 아주 오랫만이네요~
저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꺼예요~
바쁘시겠지만 종종 그림일기 올려주세요^^
즐거운 성탄 맞이하세요~
 
기쁨의 샘 (2009/12/25 02:21:06)

찬미예수님..
우연히 들어왔다가 깜짝 놀라서 기도일기장을 하나도 빼지않고 보았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며 님의 충만하고 거짓없고 어란아이같은 신앙과 믿음이 부럽습니다. 얼마나 많은이에게의 복음선포가 될까요. 블러그에 들어가보니 아직 젊으신 분인데 ... 특별한 탈렌트를 주님을 위해 쓰시는 분,, 감사합니다.사막에서 영적싸움을 오랫동안 하면서 메마름과 합리화로 약간는 짜증(?)스럽고 불안했던 제게 한줄기 빛을 주셨습니다.
복된 성탄이 되시길...
 
박크 (2010/01/02 09:33:41)

새해 첫날 매일 열고 일하는 사랑넷에서 보물을 찾은 기쁨입니다..
이 또한 주님이 주신 은총임을 감사합니다..
남로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파란소금 (2010/02/19 10:29:11)

재미나는 기억중 하나~! 성탄절 아침에 미역국을 끓였어요..마리아님을 위해서...^^
 
♥마리아님♥모바일에서 올림 (2014/03/04 2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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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딩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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