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전 글

목록보기 다음 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자료가 좋아요(15) 싫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아주 오래 전 교리시간에 수녀님께서 하셨던 말씀.

"가톨릭은 체험신앙 입니다."

무슨 뜻인지 설명을 해 주셨지만 그 당시엔

그 의미가 막연하게만 들렸다.



 

살면서 크게 힘들었던 시간을 생각한다.

그 고통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그 시간동안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

일생의 한 부분의 기억이 다 날아가버릴 만큼 힘들었던 시기에

남아있는 희미한 기억은 내 손에서 떠나지 않았던 묵주.

끝날 것 같지 않던 그 긴 고통의 터널을 묵주기도와 함께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었다는 체험이 내게 있다.



 

세월이 흐르고 또 다른 고통의 긴 터널을 걷고 있는 이 시기.

다시 옛 기억을 떠올린다.

"그래 맞아.

그때도 성모님이 힘든 시간에 함께 해 주셔서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어."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있는 이 힘든 시기.

성모님의 치맛자락을 놓지않고 걸었던 옛기억을 떠올리며

이 고통의 시간도 그때처럼 무사히 지나갈 수 있으리라

손에 든 묵주를 놓지 않고 희망을 품는다.

 

 

 

+

성모님,

저의 간절한 기도가

하루빨리 주님의 대전에

다다르게 전구해주시고

응답을 기다리는 긴 고통의 시간 또한

축복의 시간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등록 :

Rosa Nam

날짜 :

2013/02/18 09:31:41  (조회: 268회)

파일 :

021713.gif 021713.gif (21.8 KB)

 

주님과함께 기뻐하며 (2013/02/19 11:50:46)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제 지금 심정에 와 닿아서...음악 들으며 엉 엉 울었네요.

 
곰탱 아녜스 (2013/02/19 13:00:01)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로사님 힘내셔요~ 글 잘 읽었어요.

 
돌돌크리 (2013/02/20 03:13:58)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음악 너무 좋습니다....그리고 지금의 터널이 언젠가는 끝남을 믿습니다..

 
미카엘라-* (2013/02/21 14:55:44)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아멘..~

 
moonk (2013/02/26 12:46:12)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반가워요 로사님~^^

 
바보 바오로모바일에서 올림 (2013/03/03 01:50:13)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주님께서 함께 계시기에 힘든시간도 지나갈것입니다.
주님을 믿으시기에 주님께서 더 좋은것을 주실것입니다.

로사님의 마음에 와닿는 글 감사드립니다.

 
윤야고보 (2013/03/05 15:11:40)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지금의 힘겨움이 그분의 사랑으로
다가올 날을위해 기도중에 함께할께요.

 
♥늘함께♥ (2013/03/07 13:23:08)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신게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음이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마사넷에서 자주 만나길 기원합니다.

 
김희성 스텔라 (2013/03/10 09:52:09)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너무 좋아서 제 블로그에 가져갔습니다.
혹 실례가 되지 않을까 염려 되어 글 남깁니다.
로사님께서 싫다 하시면 바로 내릴께요~~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dark6037/130162406063

 
范 라우렌시오 (2013/03/16 12:53:08)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로사님께서 받으신 특별한 은총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게 되네요.
로사님 덕분에 주님의 사랑과 주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더욱 반성하게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첫자리에 (2013/04/06 09:52:19)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이 배경 음악이 무언지 알려 주세요. 데레사 성녀의 기도인거 같은데 곡과 시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냄이58 (2013/04/12 08:46:02)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어느 누구도 이 어두운 터널이 없지 않으리라 봅니다.
저또한 아주 오랜시간 동안 그 터널안에서 기도하며 성모님의 도우심을 빌며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자매님!힘내시고 또 일어 서 봅시다.

 
신정아 모바일에서 올림 (2013/05/06 13:10:28)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저는지금무엇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갈피를잃고울고만있네요 주님 알수없는불안을 봉헌합니다 성모님도와주세요

 
신델라 (2013/05/07 09:53:40)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주님...
주님 사랑도 제게 과분하온데, 성모님께서 제곁에 계셔주시니 더더욱
과분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아멘

 
본리노루 (2013/06/07 10:25:42)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이 어두움이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어두움을 같이 걸어가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꿀꿀이모바일에서 올림 (2013/06/27 01:31:50)

 이 댓글이 좋아요(1) 싫어요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것이니 하느님 만으로 만족하도다.아멘

 
뚜버기 (2013/09/10 09:56:56)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Amen!

 
거져받은은총 (2014/02/10 08:21:38)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아멘

아멘

아멘

 
바다 (2014/03/07 05:02:44)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동감하며 그 특별한 성모님의 덮으심을 간결하게 글로 표현해 내고 있는 로사님! 축복합니다.

 
♥마리아님♥모바일에서 올림 (2014/05/03 10:46:23)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어? 이거 영어시간에 나왔는데~^^

 
사도들의모후 (2014/09/05 12:39:24)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네~~지금 제앞의 어려움 성모어머님이 알아주실것을 믿으며 그말씀 놓지않으려구요....

다윗왕이 전쟁에서 승승장구할때 아들이신 솔로몬왕에게 이순간을 기억할 한구절을 청하셨다죠?

전쟁에서 이겼을때 또 패해서 슬플때도 기억하시라고...이또한 지나가리라....

이글귀는 제가 넘괴로울때 주로 기억하며 위로받는데요...

글이 제마음같아 공감합니다...

 

 
뚜버기 (2014/11/02 18:43:23)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아멘!

 
오소서 성령님 (2015/02/12 16:03:36)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아멘

 
지성소의종 (2015/04/03 09:34:08)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로사님의 체험영성  너무 공감합니다. 주님께서는 고통을 통하여 나 자신의 신앙생활을 성숙하게 만드시는가 봅니다.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영광 가득하시길 빕니다.아멘

 
♥마리아님♥모바일에서 올림 (2015/04/12 19:23:57)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담력이 약하군...

 
하록 화상 (2022/07/27 02:55:52)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왜 묵주기도만 하면 그렇습니까 그러고 나면 묵주와 기도와 성모님이 싫어져요

 

댓글 쓰기

선택

이전 글 목록보기 다음 글

 
PC버전 홈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