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고백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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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고백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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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용서하시는 주님의 자비를 상습적으로 이용하는 이웃들도 가슴아프지만

너무 쉽게 용서하셔서그런지
자신의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이웃이
더 가슴 아프다.

The Mission(1986)이라는 영화에서 보면
동생을 죽인 형이 자신을 용서못해 스스로에게 엄한 보속을 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 형이 스스로에게 내린 엄한 고통을 보다못한
한 신부님께서 가브리엘 신부님께 와 이렇게 말한다.

"신부님, 제 생각에는 이만하면 충분한 보속이 된 것 같은데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가 그렇게 생각을 않네요"

그가 스스로를 용서하는 과정이 너무 가혹했다.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는 그가 지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아니라
예수님께서 죄를 사해주실것을 믿지않고
결국은 스스로를 용서못해 죽은 것이다.

나 또한 완벽주의, 결벽증이있어
스스로 납득못할 죄를 짓게되면 자학에 가까운 행동을 보였었다.

교회에서 주님은 사랑이라 가르치니까 그런 줄 머리로만 알고있었지
주님 사랑의 체험이 없었기에 그런 무모한 일을 했던 것이다.


인생의 최악 밑바닥에 그 아무것도 남지 않은곳,
그 축복된 곳에서 주님을 만난적이있다.

내가 분노와 악으로 가득차 인간이 아닌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저건 내가 아니야. 나는 인간이야.. 그런데 어떻게 저런 모습을 하고있지?
섬뜩하고 구역질이나는 악의 덩어리가 내 모습이었다.

그 분노가 내 탓인가?
내가 얼마나 순한 인간인데 자꾸 옆에서
내가 참지못하고 비명을 지를때까지 채찍질을 해 대니까
그러니까 터진거지!
그 땐 주님조차 이기적이고 뒷짐지고 냉정하게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분처럼 느껴졌었다.

그래도 지은 죄가 있어
감히 주님의 얼굴을 뵙지 못하고 땅만 바라보다
너무 분해서 감히 죄인이지만 고개를 빳빳히 들고 주님을 노려보며 절규했었다.

"나 이 것 밖에 안돼요.
내가 최선을 다 했지만
내 몸에 피가 다 마를 정도로 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의 내 모습은 주님이 보고계시듯 이런 괴물의 모습이에요.
그래요. 전 이것밖에 안된다구요!!"

난 피하지 않았다.

폐륜아의 모습인 주제에 감히 뭐 잘했다고 얼마나 당당하게 고래고래 소리를 쳐 댔던지...

성당을 다닌건 꽤 되었지만
주님의 음성을 그렇게 생생히 들은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그 따듯한 눈빛은 가슴 저미게 느껴졌다.

"네가 어떤 사람이건

어떤 상태이건 무엇을 했건

아무 상관없이 너를 사랑한다."

그 분의 목소리가 벼락을 맞은 것처럼 내 몸에 전해졌다.

신의 무조건적인 사랑한다는 말씀 한 마디가
인간에게 어떤 치유를 가져다 주는 것인지
처음으로 경험한 순간이었다.

영화 미션에서 로드리고 맨도자 (형)가 노예로 잡아다 팔아먹은 부족민들에게 용서 받았을 때
쏟아 부었던 그 눈물이 내 눈물이었다.


고해성사는 어떻게 된게 볼 때 마다 힘이드는 것인지.
이렇게 피부에 와닿는 사랑을 경험하고도 힘이 드는게 고해성사다.

내 입으로 수치스런 죄를 고백하는 것이 괴롭다.
하지만
고해성사를 보고 나올때의 그 자유로움은 천국이다.

내 죄를 가져가셨다는 것에
조금의 의심도 없다.

고해성사 본 날은 얼마나 잠도 잘 자는지.

죄를 다 사하시고 깨끗이 잊으신다는 확신은
주님께서 나를 어떤 상황에도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들은 그 체험이후에 생긴 것이다.

가끔 이런 나를 용서하실까.. 하시면서
다 지나간 날의 죄의 사슬에 묶여 괴로워 하시는 분들을 보면

"주님, 저 분들은 저 보다는 죄인이 아니잖아요.
이런 망나니인 저에게도 그런 사랑을 확인시켜주시는 분이시니
저 분들께도 그 사랑을 확인시켜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온갖 오물을 뒤집어 쓰고온 주제에 해맑은 미소로 저 씻어주세요~라며
아빠에게 쪼르르 달려오는 어린 아이처럼

죄는 아파하되 그 죄의 용서하심을 믿고
당당하게 주님의 자녀로
몇번이고 몇번이고 새로 거듭 태어 날 수 있음이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

여담이지만..
2001년 9월11일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테러범들의 손에 무너졌을 때였다.
911 사건이 터지기 몇 달 전부터 이미 난
9월 중순쯤에 유럽성지순례를 준비하고 있었다.
테러가 난 후 미국은 한달정도 전 미국공항운영이 마비 상태였고
성지순례를 가기로 한 우리 그룹은 모두
떠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졌다.
공항이 아예 문을 닫아 비행기가 뜨지 않을 수 있었기에.

공항에서 돌려보내면 다시 돌아오면되지 뭐.. 하고
모두 리무진을 타고 공항을 향했고 테러난지 1주 겨우 넘겼는데 하필
그날 유럽을 향하는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는 거였다.
(지금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공항문도 닫혀있었는데 하필 그 비행기만.. ㅡ ㅡ;)

공항을 향하기 전 날 밤 얼마나 무서?워서 공포에 떨었는지.

만의 하나 비행기가 뜬다 하더라도 아직 테러범들이
깔려있을 상황이고.. 내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난 그 전 날 밤 어둑한 밤에 성당으로 달려가 바쁜 신부님을 붙들고
고해성사를 드렸다.

"신부님 사실 2주전에 고해성사를 드렸는데
성찰을 해 보아도 정말 2주동안 무슨 죄를 졌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 납니다.
하지만 제가 모르는 사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을 수도 있고
제가 너무 무뎌서 죄를 감지 못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죄의 사함을 받고싶습니다.

제가 내일 유럽성지순례를 떠나는데
제가 이 고해성사를 드리고 간다면
만의 하나 테러범들이 남아서 제가 탄 비행기가 떨어져도
죽는 순간에 평화로울 것 같아서요"

지금 이 글을 내가 써놓고도 이런.. 철딱서니..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2001년 9월 중순.. 그때 난 심각했다.
911사건을 TV로 생생하게 생중계하는 것을 본 상태라
나 뿐 아니라 전 미국인들이 쇼크 상태였고
죽음이 장난이 아니고 바로 내 죽음이 될 수있는 상황이였기에
이게 마지막 고해성사가 될 수도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지금이야 능구렁이 다 됐지만 그때만 해도 난 순진했고 ^^;
누가 들으면 웃겠지만 난 죽음을 각오하고 준비한 순례여행이었다.
고해성사를 드리고 간다면 죽는 순간에 평화로이 죽겠다는 믿음에
모두 잠든 밤 뛰어가서 엄한 신부님만... ㅡ ㅡ;;;;;;;

신부님은 나의 이런 엽기 발랄?한 행동을 한두번 당하신게 아니어서
웃으시며 성사를 주셨다.

돌아오는 내 발걸음이 비행기 떨어져 죽으면 어쩌나 하는 공포에서
죽어도 깨끗한 모습이니까 맘편히 주님께 갈 수 있어라는 생각에 금새 행복해져서는..

고해성사 한 번 드렸을 뿐인데
죽음의 공포가 언제 죽어도 평안할 수 있는 그런 마음 상태로 바뀌었고
3주간의 성지순례는 축복 만땅의 여정이었다.

고해성사 보러가는 것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나도 그맘 완전히 공감을 한다. (나 또한 매번 힘드니까 ㅠ)
하지만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한다는 의심을 품는 분들은
너무 가슴이 아프다.
'너의 죄를 묻지 않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도
왜 자꾸 나같은 죄인을... 하며 버린쓰레기 더미를 자꾸 파헤치는건지..ㅠㅠ

내가 너무 미약하여 수도없이 넘어진다해도
될때까지 한다!라는 뻔뻔한 각오로 고해성사실로 달려가
계속 씻어내야 한다.

어차피 더러워질 손인데 왜씻어? 하는 사람 없다.
곧 더러워질 것 알지만 지금 깨끗해야 상추쌈이라도 먹지 않겠는가?

매달 첫 금요일은 내가 고해성사하는 날... ㅠㅠ
그 날이 돌아오고있다.
흐읍- (심호흡 크게 한 번하고)
눈 딱 감고 나의 부끄러운 치부를 드러내야 한다.
의사에게 보여야 치유해 주실것 아닌가.
성사실을 나올때의 그 완전한 자유의 맛을 알기에
부끄럽지만 또한번 용기를 내어
매번짓는 죄를 또 뻔뻔하게 고백하려한다.

어떤 할머니의 고해가 왜 뜬금없이 생각나는건지..

"신부님... 사는게 죄지유..."

눈감고 귀막고 입꼬매고 무인도에 살면 죄를 안짓게 될까? ㅠㅠ


+
주님,
반복되는 죄를 짓게되면
아무리 주님이 용서하신다해도
스스로가 역겨워져 좌절하게 됩니다.
그래도
뻔뻔한 자식이 될 지언정
그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와질 때까지
위대한 인내와 기쁨으로 항상 반기시는
주님의 완전한 사랑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잊지 않게 해 주세요.
이웃에게 덕이 되는 생각을 할 수 있게 깨워주세요.
그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나 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무리 성숙한 척 거룩한 척
눈물나는 노력을 해도
저는 결국 주님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 아이입니다.
하느님 아빠,
아빠를 닮은 죄에서 자유로운 자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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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Rosa Nam

날짜 :

2011/01/30 18:15:13  (조회: 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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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우 (2011/01/30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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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매번 로사남의 글을보면서 부럽기만 하답니다.
저도 신자이긴하지만 그냥 무늬만 신자이기때문에...
제 맘이 힘든다고, 하는 일이 잘안된다고, 장사가 안된다고...
기도해도 안들어주신다고.. 이런저런 핑계들로 성당을 더 멀리하고 하느님을 의심하고... 제가 잘하면서 뭔가를 원해야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원하는것을 안주신다고 외면먼저 해버리게 됩니다.
제 믿음의 깊이가넘 얇아서겠지요???
저도 현존하신 하느님을 느끼고 싶어요.
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어떻게 하면될까요???
맘과 생각은 이렇게 해볼까 하면서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못하는 나약함역시
로사님 어떻게 하면될지 가르켜 주시면 안될까요???

 
스타리 (2011/01/30 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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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박 마리스텔라 (2011/01/31 0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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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저한테 하시는 이야기 같아요~~^^ 항상 미워하는 맘때문에 괴롭고 그 미워하는 맘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제가 밉고 ,, 같은 고행성사를 드리고 눈물을 흘리며 고해소를 나오면 그날은 정말 맘편하지만,, 다음날 또~~용서하지 못하는 맘때문에,,괴롭고,,항상 그게 반복되고 있네요!~~미워하는 대상이 동생이라 더 괴롭네요,,내가 미워하는 그에 마음속에 고마움,감사,미안한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며,,제마음속에는 용서 두글짜가 가슴에 새겨지기라라며,,미움이라는 악마가 제 마음속에서 빠져나가길 기도하는데,,참,,어렵더라구요,, 제 기도를 항상 들어주실텐데,,저 참 어리석죠 ~~

 
내마음에하느님 (2011/01/31 2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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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써 주신 로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참빛사랑 (2011/02/01 08: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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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히 잘 읽고 보았습니다. 로사님~ 올해 행복하세요~^^

 
하늘에서땅끝까지 (2011/02/01 22: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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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감사합니다

 
꿈결 (2011/02/02 1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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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제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

 
귀동 (2011/02/04 0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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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해당되는 그림이네요...반복적인 악습...

 
박크 (2011/02/06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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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글, 좋은그림 저희 본당 신자분들과 함께 나눌께요

 
지타 (2011/02/11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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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읽었습니다.
최근 제가 하고 있던 고민이 풀리는 것 같아요. 아니, 풀렸어요.
주님께서 로사님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로사님께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햇살푸르름 (2011/03/03 1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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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제 마음과 같습니다...저도 저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사랑해야한다고 머리로는 항상 생각하지만 마음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그냥 서럽고 마냥 주저앉아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냐고 주님께 대들다가 강도가 심해지면 성모님께도 '엄마... 나 너무 힘들어..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하고 순간에 모든것을 놓고 싶은 맘만 듭니다.지금도 그런상태인데 로사님의 글을 읽고 얼룩지고 움푹패이고 비뚤어진 저를 들여다 봅니다... 정말 어디서 읽은 글귀처럼 구원이라는 놀이를 시작하고 있으니까요... 나자신의 구원을 위해....

 
세실리아 (2011/03/18 2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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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금요일은 성사보는 날! 저도 해볼래요. 잘 될런지 걱정이긴 하지만...너무도 잘 사시는것 같은 모습 믿는 이들의 귀감이시어요.좋은그림과 마음글 늘 감사히 읽고 기도 공동체에서 나누기도 합니다.고맙습니다.앞으로도 늘 건강하시면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주님께서 축복해주실테니까요.늘 함께하시는 아빠 하느님께 감사의 찬미 드립니다.

 
계곡 (2011/04/08 2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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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감사합니다.

 
뚜버기 (2011/06/30 02: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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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마음충전 (2011/09/18 23: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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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오늘 고해소를 들어갈때는 뭔 죄가 그리 많은지...달달 떨면서..
성찰한 모든 내용을 제대로 말 못하고...대강,,,이렇다..고하고..
그러나..나와서는 너무나...행복합니다...
요즈음..왜이리..제맘이 왔다 갔다..하는지...
그래도..주님이 있어..
맘껏 투정부립니다...
님의 글처럼...
열심히..살아보지요..믿음으로 가득한 생활로..향하길 바라면서...

 
뚜버기 (2011/12/21 06: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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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돌이아빠 (2012/02/22 2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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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잘읽고 퍼갑니다 고맙습니다

 
천주의 도미니코 (2012/11/23 1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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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아갈께요 ^^

 
호랑이아가씨모바일에서 올림 (2012/11/30 0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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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에 두번 성사를 보는것도 힘든 제게 너무 감사한 글이네요. 오물을 뒤집어 쓴 아이가 엄마에게 조르르가서 씻겨달라는 표현. . .
그 만큼 고해 성사를 잘 표현 할 수 있는 말이 어디 있을까요?

 
뚜버기 (2013/09/10 1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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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n!

 
뚜버기 (2014/11/02 1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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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강철 (2016/01/04 2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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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아빠! 고맙습니다! 아멘^^!

 
하록 화상 (2017/03/15 17: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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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나 매일 죄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등 회개하는 기도를 하지를 않으며 신앙생활을 하지요

저는 언제나 감사나 기쁨 기도 보다 안심을 하며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님께 쏟아부으며 악하게

기도하지요. 기도는 묵주기도나 어느기도가 아니라 말씀을 매일 듣고 읽고 쓰며 기도를 합니다.

말씀보다 더 큰 기도가 어디 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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