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지팡이 2020/12/31 오전 10:30 (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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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檀紀 4353年 음력 11月 17日
西紀 2020年 12月 31日 木曜日

한해의 끝자락에서
프란치스코 성인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주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님이여!
경자년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 세대 처음 겪는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 현상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배웠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또한
선택적으로 쓰이는
권력의 횡포가 얼마나 무서우며
민주적 개혁이란게 쿠테타보다
더 힘든 다는 것도 알게 된
한 해가 아니었을까요?

이제 힘들고 어려웠던 일
경자년 지는 해와 더불어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 버리고
신축 새해엔 건강과 행복 평화가
늘~
님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경자년 마지막 날 아침
짚봉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며...

지팡이 꾸벅

사랑합니다 💜
평화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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