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2010/06/14 오후 04:47 (255)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어리석은 제가 저만 생각하고 하느님을 원망할때 주님은 저 때문에 가슴 아파 울고 계실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어리석은 제가 나만의 기도를 드릴때 주님은 십자가에서 절위해 기도를 드리고 계실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너무도 어리석어 고통이라 느끼며 투덜대며 원망스러워 했던 것들이 너무도 소중한 경험이고 체험이었다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은 아버지이자 어머니란 걸...
내겐 너무도 크신분! 강하고 엄하시기도 하지만 나때문에 항상 마음 아파하는 약한 분이시라는 걸...
엄한 모습으로 야단을 치시지만 그 뒤에서 날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 놓고 기다리신다는 걸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의 그 크고 깊은 사랑을 왜 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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