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어요 : 선물받은 성물

선물받은 성물

 

여울동주의 글

2020-07-15 12:46:35 조회(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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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잠시 친하게 지내게 된 동료로부터 부활선물로 받은 작은 성모상이 사무실에 있습니다.

마음을 나눌만큼 가깝게 지냈지만,

그사람은 공무원이고 저는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일반인이었는데

처음엔 알지못한 시기와 질투심, 타인과 저사이를 이간질까지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만

힘이 없어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사이동이 되기만을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사람이 떠난지 1년이 되었어도 그사람이 선물로 주고 간 성모상을 볼때마다 그사람에 대한

상처때문에 마음이 복잡하고 당시 기억이 자꾸 떠오르게 됩니다.

그렇다고 축복받은 성모상을 버릴수도, 누굴 줄수도 없는데

이런경우 어떻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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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모바일에서 올림 (2020/07/15 13: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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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자에 담아서 책상 서랍에 보관하시거나 저는 예전에 성물이 많아서 정리하면서 성지에 가서 땅에 묻은 적도 있어요 필요 없게 된 성물은 본당사무실에 반납하셔도 될 겁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타인에게 줘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선물받은 성물을 타인에게 주면 안 된다 그런 교회법은 없으니까요

 
인간존중 (2020/07/18 2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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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괴롭다면 안보이는 곳으로 잠시 치워두는 건 어떠실까요?

그 성모상이 안 보이는 시간들 안에서 언젠간 깨달음이 올 때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축복받은 성물은 상거래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나쁜 의도로 해를 가하거나 상거래를 하지만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무조건 억압하면서 기도하는 것 보다는

현재 상태를 그대로 주님께 말씀드리면서 기도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네요

 

'주님, 여울동주님의 마음에 평화를 주소서. 아멘'

 
말리꽃 향기모바일에서 올림 (2020/08/08 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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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현성당에는 필요없는 성물을 놔두는 공간이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도 됩니다. 저는 거기서 성수대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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