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어요 : 왠지 마음이 괴로워요ㅜㅜ

왠지 마음이 괴로워요ㅜㅜ

 

예수님사랑^^모바일에서 올림의 글

2020-07-12 12:39:06 조회(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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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사드리고 왔는데도

마음이 괴롭네요ㅜ

일단 제가 무릎까지오는 반바지 입었는데
다들 긴바지 입고계신걸 이제서야
알았고

사도신경 외우는데 발음도 꼬이고

그리고 성전들어갈때 주임신부님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그것도 괴롭고
나올때 지긋한어르신들 인사는 받아주고
저는인사안받아주는 느낌ㅜㅜ

유혹이 스멀스멀
마음의밭이 엉망
탁 터놓고 이야기할수있는  성당동지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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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모바일에서 올림 (2020/07/13 17: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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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예수님 사랑님! 오늘 미사 참례가 조금은 엉망이셨나요? 저도 오늘 하루가 그러하였는데 온종일 예수님은 어디 계시나를 떠올리지조차 못하였어요. 예수님 사랑님의 진솔함에 저도 오늘의 일과를 낱낱이 고해하게 됩니다. 누구보다 용감히 투신하였다 고백하듯 하였지만 저는 사순 중에서도 재의 수요일을 오늘은 홀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재를 뒤집어 쓰지 않고 이마에 묻혀지는 재를 저는 아직 한 번도 이마에 바르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생명이신 성지가지께서 재가 되심을 미약하게 묵상한 것도 같아요. 이 시기에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는 저와 모든 이들을 위해 미사에 가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저도 정말 미사에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사랑님의 신앙 안에서의 외로움이 아닌 고독감으로 재의 수요일이란 무엇인지 묵상한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오늘의 엉망진창인 와중에 잠시 전례력과 주간을 사순주간으로 맞추어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의 수요일이 한 주의 가운데에 있는 이유는 말이죠. 급식을 먹던 시절 특별한 음식이 수요일에 주로 나오는 것과 같은듯 싶었어요. 예수님께서 사순절 동안 잡수신 것이 재일까 싶은 거에요. 재의 수요일에 우리는 사제의 손으로써 이마에 재를 바르는데 사제는 우리에게 좋은 예수님의 것들만 축성해서 주시잖아요. 저는 성체, 성혈, 장엄강복을 주시면 가장 좋아하는데요! 사순시기 예수님 삶의 묵상 공부를 힘들게 넘기는 우리들의 한주간의 가장 큰 고비인 수요일에 이마에 재를 발라주어야 하는 사제의 마음은 또 어떨지도 생각해 봐요. 그날에 우리는 검은 옷을 입는 게 예절이지요? 신앙 공동체가 모두들 검은 옷을 차려입고 참례하는 매일의 미사에서 저는 왜 죽음의 상징인 재를 이마에 바르는 의식에서 재가 사순시기의 부활의 희망으로 보이지 않고 고통으로만 보이며 그리고 그 재를 신자들의 이마에 묻히고 마침성가를 끝으로 파견하고 마무리 해야하는 신부님들이 어찌하여 불행해 보이는지요? 너무도 쓸쓸해 보여 누구든 앞다투어 피정을 청하지 않겠는지요? 희망은 공동체가 아닌 고독으로 묻혀진 피정 중에도 있을 것 같아요!

예수님 사랑님께 제가 서적을 추천해 드려도 될까요? 수전 아네트 무토 지음의 독신생활입니다! 지금껏 예수님 사랑님의 글들을 수줍게 읽어오면서 오늘에서 이 책을 추천드리길 강하게 염원하는데요. 일단 책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책 표지에 이런 질문의 문구들이 있어요. 하느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느라? ...평화와 기쁨을 지금 여기서 어떻게 증거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뒷표지 입니다. 영적 도서 신문의 서평에서는 이 책은 결혼의 경험이 없거나 미망인이나 결혼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나 크리스찬으로서 성숙할 기회를 마련한다. 성 앤소니 메신저는 독신생활에서 지은이는, 우리가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며 고통이나 좌절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지 않았다. 지은이가 제시하는 것 나날이 하느님과의 친교로 향하라는 부드러운 일깨움이다. 제가 감히 예수님 사랑님께서 독신 성소로 이끌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게 되어요! 한 번 하느님께서 내게 독신으로 삶의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지 그것이 내가 가장 사랑이 되어 사랑 자체가 되어 예수님으로 살 수 있는 길인지 기도 중에 여쭈어 주셔요. 세속으로 표현되는 세상 속에서 모든 신앙적 가치와 사회 속 정치 갈등들을 사제들의 말씀과 가르침들께 순종하면서 나만의 주관적 통찰들을 지켜나가기가 쉽지 않잖아요? 독신 성소에서의 삶의 초점은 사랑의 교회 공동체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기쁜 일에서 더 나아가 세상으로 가는 '파견'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성소로써의 스스로 독립적 결정으로 파견을 결단하신다면 세상에서 복음삼덕 지키기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여겨요. 한 신자가 성소를 고민한다면 그분은 이미 수도생활의 입문을 고민하는 예비자가 아니겠는지요? 그러하다면 교회 안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한없는 향주 삼덕의 자유를 포기하고 어떠한 이끄심의 맞갖음을 추구한다면 독립을 부르심이라 여기는 독신성소자라 생각해요!
저는 천주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그 많은 가치들 중에 생명이란 가치가 좋아서 쫓다가 생명을 수호하는 이와 평화를 수호하는 이의 갈등을 마주하고는 생명과 평화가 비슷하지만 다른 가치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는 오늘의 여행 중이었습니다.

고통의 주님. 오늘은 당신의 고통이 와닿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어느 때보단 당신의 고통이 와닿지 않아 스스로에게 실망했는데요. 이제 저에게 고통 중의 평화가 아닌 생명들의 갈등들 간의 평화가 다름을 존중하도록 가르치시니 지금쯤이면 각자의 성장의 크기 안에서의 성숙인 열매의 당도가 다름을 생명을 지키는 이로써 책임을 지고 농사를 짓도록 블루베리 한 알이 감히 제가 평평히 맞갖게 달도록 관리해도 됨이 블루베리 한 알께 여쭙지 않고 가능한 일인지요? 그리고 또한 저는 예수님 사랑님께 누구보다 달은 참외가 되고 싶은 제게도 달콤한 물보다는 찐득하지만 쏘는 햇빛을 저와 이 모든 공동체를 위해 쏠 줄 아는 농부가 되시길, 그리고 물보다 햇빛을 서약한다면 자신에게도 달콤함보다 익어가는 책임이길 빕니다. 예수님 저는 지금 여전히 저만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이 사실에 블루베리가 블루베리에게 보이는 모든 것이 사순의 재가 아닌 희망이 되길 오늘은 특별히 어떤 기도를 드리길 청하길 고백하길 바라시나 묻고 묻습니다!

예수님 사랑님 지금까지 기도를 청하며 무엇을 홍보했나 모릅니다. 책인지 독신성소인지 블루베리 개인인지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인지요.ㅎㅎ 책 꼬옥~ 읽어주셔요! 그럼 다음에 뵐 때까지 영육께서 강건하시길!

 
배대호 미카엘 (2020/07/14 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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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사랑을 회복해서 가져보세요.삶에서 오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하느님께서 우리의 영적 성숙의 여정에 보내는 십자가라고 생각하면 한결 수월하게 감당할수 있는 힘이 생겨나는것을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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