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어요 : 직장생활 외롭고 스트레스 받을 때 이겨낼 방법이 있나요?

직장생활 외롭고 스트레스 받을 때 이겨낼 방법이 있나요?

 

다마스체노†모바일에서 올림의 글

2019-07-26 23:07:10 조회(941)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일 자체보다..
위아래 시람에 치이고
팀원 파트너 간 치이고..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기도방법이나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다들 제각각 내맘같지 않아서 그게 스트레스입니다..^^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하늘빛바람모바일에서 올림 (2019/07/27 12:02:56)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쉬시는 날이나 미사 전,후에 성당에서 성체조배를 해보세요 예수님과 대화도 하시고 회사 사람들과 이렇게 한다 그러시면서 예수님과일러 버리세요! 기도도 하시고 성모님과 요셉 성인과도 대화도 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정말 아무 부담없는 편안한 기도를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제가 맨날 하는 기도인데 최고에요!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운 것이죠..
특히 선,후배간의 관계...정말 힘들지요ㅠㅠ
저도 참 그게 힘들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도하면 든든한 제 편이신 분들이 들어주신다 생각하니 빽으로 든든해지더라구요!
기도의 힘과 은총으로 신앙생활도 회사생활도 행복하게 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힘내세요

 
every door (2019/07/29 22:54:28)

 이 댓글이 좋아요(2) 싫어요

 

형제님의 마음에 크게 공감이 되어 댓글 올립니다.

저도 직장생활 20년 넘게 하면서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직장은 각자의 욕망과 이해가 치열하게 부딪히는 곳이죠.

직장에서는 어느 누구도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대해주지 않지요.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각자 인정받기 원하면서 애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이든, 아직 지위가 높지 않은 이든, 각자의 자리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자기한테 불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적당히 가면을 쓰고 말입니다.

그러니 알고 보면 다들 안쓰러운 존재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달라야 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온갖 심리서를 다 찾아 읽으면서

사람들을 이해하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정말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어려움이 완전히 극복된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인정과 이해를 받으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하느님만이 채워주시는 부분에 집중했더니,

사람들을 대하기가 편해졌고

내가 변하니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이 댓글에 다 담을 수는 없겠지요.

형제님께 권하는 방법은

(1) 나를 이해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적절한 심리서들을 찾아 읽고 (ex. <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2) 주님께 하루를 맡기는 기도를 아침마다 온 정성을 다해서 바치며

(3) 성경 공부를 시작 (ex. "성서백주간" 참여)

하시라는 것입니다.

끝으로, 형제님의 어려움에 진심으로 공감한다는 말씀 올리며,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very door (2019/07/29 22:54:11)

 이 댓글이 좋아요(2) 싫어요

 

주님께 하루를 맡기는 기도

나의 하느님,
오늘 제게 무슨 일이 생길지 저는 모릅니다.
주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위하여 미리 보고 마련하신 것 외에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뿐이오나 그것으로 넉넉합니다.


영원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계획을 받들고,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이를 따르며,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희생 제물에 합쳐
저의 존재 전부를 당신께 제물로 바칩니다.


예수님의 무한한 공로에 의하여 그 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오니
당신께 영광이 되고 저의 성화를 위해 
주님께서 원하시거나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
어려움 중에 참으며,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말리꽃 향기모바일에서 올림 (2019/08/13 23:39:11)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제 경우에는 모든 것이 신앙으로 극복되지 않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삽니다.
또 다른 사람은 종교 없이는 못 산답니다.
저는 그 중간이에요. 있으면 있는대로 좋고,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요.

덕질을 추천합니다.
아이돌=우상이라 우상숭배(하느님보다 연예인을 우선시하는 경향?)에 빠질 위험이 있긴한데... 그런 말이 있죠? 음악은 허용된 마약이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영적인 건강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최고 애정 캐릭터를 정해보세요.
저는 너무 하느님, 하느님 하는 사람은 좀 거부감이 들고 무섭더라고요. 은근히 강요하는 것 같아서 교회를 떠나고 싶어진다는... 이상하게 저는 그런 사람들 보면 상처받아요. 세상에는 무신론자들도 많이 있잖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믿는 건 대단한 일이긴 한데, 자꾸 인간에게 의지하면 안된다느니 하는 등등의 말을 듣다보면 신경질이 나더라고요. 저 사람 미쳤나 싶기도 하고...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제가 잘못된 건가요?
인간적으로 나약한 면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잖아요.
신앙으로 다 극복되면 성령세미나를 가든지 꾸르실료를 가든지 이런 저런 프로그램에 가면 되지만... 그렇게 해서도 안 되면 크게 위험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쯤 있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극복한대요.
100%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효과가 있다면 좋은거죠.

 
감사하며사는삶모바일에서 올림 (2019/09/28 12:19:10)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저도 덕질(?) 한적이 있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 때 마음이 참 공허했던 거 같아요.
힘든 순간을 잊을 수 있고
덕질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어서
그 때는 행복했다고 느꼈었어요.


그런데 그 시절로 돌아가려면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주님께서 제가 신앙을 모를 때
그런 팬생활을 허락해주셔서
하루하루 버티게 해주심에 감사드리지만

하느님 사랑을 맛본 지금은
어느 무엇도 그것을 대신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말리꽃 향기님도
주님의 한없이 다정하고 너무나 좋으신 그런 사랑을
체험하시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그러나 저도 그랬거든요.
저는 주님이 이렇게 저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몰랐어요.

그런데 주님은 정말 특별하신 분이시고 전능하신 분이셔서
저만 이렇게 사랑하는 게 아니고
하나 하나 다를 특별히 사랑하세요.

말리꽃 향기님도 “내 눈 안에 눈동자” 처럼 사랑하세요.
지으시면서 정말정말 기뻐하셨고요.

그리고,
글 쓴 원글님 심정이 어떨지 좀 이해가 됩니다.

제가 좀 쉬다가 다시 직장에 나갔을 때
아 이게 신앙생활 실전이구나 느꼈어요.
성경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때
이리떼 속에 양들을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하면서 걱정하셨던 게 생각나고요.

저는 끊임없이 주님께 기도드리는 거 추천해드려요.

다른 분 처럼 아침에 하루를 봉헌하시고
하시는 일을 기도로 봉헌하시는 것 추천해드립니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을 두고
이삼십분 씩 영적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마음에 도움이 되었어요.

어지러운 집을 자주 자주 청소하면
깨끗하듯이
마음에도 침묵하면서
하루를 돌아보는 그런 시간이 있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상처받는 일에 대해서는
희망기도 많이 드렸고요.

그러나 희망기도를 자판기식 기도로 드리면
안되고요...

중요한 것은 꾸준한 기도인 거 같아요.
주님께서 답을 주세요.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PC버전 홈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