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어요 : 저는 외짝교우 인데요.

저는 외짝교우 인데요.

 

예수님사랑^^의 글

2019-12-26 10:35:53 조회(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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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무교이고

저는 신자인데.

 

결혼하면서 다짐한게. 가정과 신앙의 균형을 맞추자는거였어요.

나는 성당이 좋고, 미사안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남편은 아직 하느님을 모르고. 미사안에 느끼는 기쁨을 모르거든요.

나좋다고  신앙에 집중하면서 남편한테 소홀히하면.이것또한 내 이기심이 아닐까?

 

신앙은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남편과의 관계는 원만해야하니까..

 

24일 전야미사는 갔는데. 어제 25일 의무축일은 사실 안갔네요.

남편 밥도 차려주고 같이 저녁밥 먹으려고.

 

24일 전야미사가 늦게 끝나잖아요. 근데 어제도 가기가 미안한거예요.

그래서 사실. 이래저래 안갔습니다.

 

하느님이 이런 저의 마음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저는 신앙이 좋고, 미사가 좋아요. 제 인생 끝날때까지 가톨릭교회안에서 지내고 싶어요.

때때로 유혹이 휩쓸려 옵니다. 침묵이 좋고, 나를 내려놓는 작업이 좋아요.

 

kbs 카르투시오 수도회 방송보면서. 수사님들의 삶이 동경도 되지만

떄때로 답답하다, 나는 자신이 없다 이런생각도 들어요.

이것도 유혹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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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죄인 (2019/12/26 1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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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드립니다.

신앙생활은 잘 하고 계신겁니다. 평신도들은 평신도의 신앙의 길이 있고, 사제 수도자들은 그들의 길이 있지요.

우리 평신도들은 가정을 꾸리고 하느님의 창조사업에 동참하여 자녀를 탄생시키고 양육하고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갈길입니다. 신앙생활은 행복해야되고 그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이 따라오게 되어야 합니다.남들보기에 작은 한걸음 같으나 큰 한걸음이라 생각하세요. 자매님의 행복한 모습속에서 하느님을 발견한 부군께서 성당을 나오게 되고 아이도 성당생활하게 되고 그러면 성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평신도들이 특별한 성소가 없는한 수도자들처럼 신앙생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도든 공부든 다 마찬가지 입니다. 성경공부나 라틴어 중세철학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가 나를 돋보이기위한 교만에서 나온다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사제 수도자의 자리를 차지할려는 욕심이거든요. 엄청난 기도 단식 금욕....다 헛된 거룩함입니다.

헛된 거룩함을 조심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이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기도를 해서 행복해지면 그길이 옳은 길이지 어떤 환시를 보고 기적을 맞이해야하는건 아닙니다. 너무 무리하지말고 그냥 하느님을 느끼고 살아가면 되는것 같습니다. 

 
호잉 (2019/12/27 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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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매일 주무시기 전에 남편이 믿음이 생기기 위해 성모님이나 성요셉에게 주모경 1번씩이라도 바치고 주무시면 어떨까요

기도하시면 주님께서 개입하십니다. 언젠가는 남편에게 믿음이 생길거에요.

 

 
세퍼드 (2019/12/31 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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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의 신앙에 대한 불확신은

그대로 겉모습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이 부끄러우신가요?

주님께서는 자매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텐데요.

신앙인으로서 가까이 사는 남편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이 주님께서 바라시는 전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방법은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통해 주님께 지혜를 청하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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