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고위직책? 맡은 분들 보면 왜이리 괜히 기가죽죠

예수님사랑^^의 글
2025-04-09 22:47:38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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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들어갔었는데.. 성당에 고위직책?맡으신분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더라구요..

 

직책이 아니라 성당을 위해 봉사를 하는거지만.''/

 

뭔지모를 열등감.. 아씨 모야. 이런 마음..

나는 미사만 드렸었는데.. 신부님하고도 친하지도 않고.

. 그러고보면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혼자만의 섬안에 

갇혀 살았던거 같기도 하고.

 

욱하는 마음에.. 그전에 교리교사회 느꼈던 욱하는 마음이 더 컸ㅈ지만

모진말 하고.. 성당 단체를 나와버렸죠 ;;

 

좋게말할수도 있었는데 혼자 미움만 사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일개 미사만 드리는 사람이다 이러면서

 

성당에 오랜 세월 단체 했떤 사람들과도 어울리는게 거리감 느껴지고

기혼 청년들도 없고. 청년들 사이에서도 왠지모를 거리감 외톨이 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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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호 미카엘 (2025/04/10 12: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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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의 방편 삼으세요.성당도 여러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곳이다 보니 별의 별일 다 있게 마련이니까요.그보다 더한 경우도 있어요.열심히 기도하세요.묵주기도를 통해 어머니의 보호를 청하세요.하느님의 대전에 성모님보다 더한 전구의 힘을 지닌 이는 아무도 없으니까요.전부를 잃어도 하느님을 잃지 않으면 되니까요.전부를 잃어도 성모님이 내 편이 되어준다면 천군만마를 얻은것과 같으니까요.힘내세요.
 
안 다니엘 (2025/04/11 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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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네요.
전부를 잃어도 하느님은 언제나 나와함께 계시고,
또한 성모님께서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큰 위안이 되지요.
 
박남수 미카엘 (2025/04/19 14: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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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대로  주님을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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