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들어갔었는데.. 성당에 고위직책?맡으신분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더라구요..
직책이 아니라 성당을 위해 봉사를 하는거지만.''/
뭔지모를 열등감.. 아씨 모야. 이런 마음..
나는 미사만 드렸었는데.. 신부님하고도 친하지도 않고.
. 그러고보면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혼자만의 섬안에
갇혀 살았던거 같기도 하고.
욱하는 마음에.. 그전에 교리교사회 느꼈던 욱하는 마음이 더 컸ㅈ지만
모진말 하고.. 성당 단체를 나와버렸죠 ;;
좋게말할수도 있었는데 혼자 미움만 사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일개 미사만 드리는 사람이다 이러면서
성당에 오랜 세월 단체 했떤 사람들과도 어울리는게 거리감 느껴지고
기혼 청년들도 없고. 청년들 사이에서도 왠지모를 거리감 외톨이 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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