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사 거기서 저 왕따 시키면 어떡하죠?

예수님사랑^^의 글
2025-02-24 15:38:17 조회(651)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교리교사회 거기서 저 왕따 시키면 어떡하죠?

 

무서워서 가기가 싫어요.

 

왕따시키는 분위기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평화를 위하여 (2025/02/25 21:20:57)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예수님사랑님에게 교리교사 임명장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사랑님은 교리교사가 아닙니다. 다른 교리선생님들이 예수님사랑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예수님사랑님에게 관심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왕따를 시킬까봐' 두려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혹시 친자매님이 계시다면 자주 만나서(자주 만날수 없다면 전화로라도 자주 이야기 하심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수다를 떠는게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도 하는거 같아서요. 교리교사는 토요일에도 온전히 시간을 내야하고 주간에도 공부해야하고 교사 회의, 그리고 회식 있으면 항상 참석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대해야하고 사랑도 주어야 하고. 신경 쓸게 많습니다. 성당에 가서 미사만 드려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거에요. 

그렇죠? 저는 교리교사가 아닌거죠? 임명장을 주지 않기때문에, 저를 교사로 인정하지 않는거겠죠? (예수님사랑^^)
 
평화를 위하여 (2025/02/27 09:00:43)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네, 교리교사 아닙니다. 교사로 인정 받은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사랑님은 성당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고 소속감을 느끼고 싶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싶어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예수님사랑님이 미사에 열심히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당 밖의 사람들 중에서도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평화를 위하여 (2025/03/02 19:35:09)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예수님사랑님, 성당에 가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고 소속감 느끼고 싶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음에 가질수 있는 생각입니다. 성당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적응하기 쉬운 사람들도 있지만 성당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아마 예수님사랑님도 성당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님사랑님이 미사에 열심히 참례(=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사람이 없어도 신앙서적을 사서 읽어보는것도 신앙생활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신앙서적 구입은 성당에 있는 성물방에서 물어보세요. 친절히 알려주실겁니다. 성당에는 여러 단체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직 미사에만 참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 기쁜 마음으로 미사에 참례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