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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e
(2025/01/25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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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년째 정신과약을 먹고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환우이자 카톨릭 신자입니다.
정신과약을 드시고 계실거라 생각되는데 정신과약이 병증을 무디게 만들지만
부작용으로 의지를 약하게 만들어서 나태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약을 조절해보시고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시고 하느님께 이런 저를 이끌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분명히 이끌어주실겁니다.
제가 기도속에서 기억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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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잘드는집
(2025/01/27 0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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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약 기운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의지 문제가 아님을 꼭 기억하시고 매일 해내고 싶은 아주 작은 목표 하나만 세워보세요. (예를 들면, 자고 일어나서 이불 깔끔히 정리하기, 아침저녁 씻기, 밥먹고 바로 설거지하기...이런 것들) 그걸 꾸준히 할 수 있게 되면 목표를 하나 더 늘려봅니다...이런 식으로 점진적으로 해나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약기운이 사람을 누르지만, 결국 사람도 적응합니다. 나를 누르는 약의 나른함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때가 분명히 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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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림노스 클라라
(2025/02/07 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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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공부를 하시려고 너무 애쓰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살고 보니 학교 공부가 다는 아니더군요. 그러므로 가장 좋아하시는 걸 찾아서 해 보셨으면 해요. 가장 좋아하는 걸 하면 행복하거든요. 그게 무엇이든 좋아하시는 걸 찾아보세요. 그래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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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
(2025/04/01 07: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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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신앙인도글. 여기 사이트에
쓰시면 게으름 마귀 금방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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