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해성사를 못드리는 상황입니다

헬레나0117님의 글

2024-07-30 16:52:14 조회(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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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너무나 자비로운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자매님의 마음에 회개의 마음을 심어주셨습니다.

자매님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수난의 피의 공로로 우리의 죄와 잘못과 허물은 깨끗리 사라질 것입니다.

자매님, 어떠한 죄도 묵주기도나 통회기도를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해성사를 하십시요.

고해소에서 신부님에게 고해를 하지만 사실 신부님 뒤에는 예수님도 함께 계십니다.

이제 고해소로 달려가십시요.

가서 솔직히 말씀드립시요.

" 제가 친구 두사람을 모함(구채적으로)하였습니다.

두사람에게 연락하여 사과하려고 했으나 차단되어 

잘못과 용서를 청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를 용서해주십시요."

항상 명동상당에는 상설고해소가 있습니다.

경인지역, 강원지역도 상설고해소가 있습니다.

어느 지역을 알려주시면 가까운 상설고해소를 알려드릴께요.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자매님을 너무너무 너무 사랑한답니다...

경북 포항입니다 (헬레나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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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는 어느 성당이나 미사 15~20분전에 시작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성당의 미사시간 전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경북지방의 상설고해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대구 월성성당 053-635-0963       매주 목요일 14-16시

- 대구성모당 매주 월-목 : 15-16시

                  매주 금 16-16, 19:30-20:30

- 꼰벤뚜알 성 프란치스코 수도회 분원     053-632-9800

                  매주 금요일 : 14-16시

부산 교구,  밀양성당  055-356-4000       

            매주 첫 수요일 14-17시 // 19-21시

예수님은 자매님을 너무 사랑하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너무나 친근한 아버지로서 고해소에서 만나십시요.

예수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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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설고해소 시간의 변동이 있으니 전화를 미리 하시고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헬레나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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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교리 공부를 좀 하셨으면 합니다.

업보는 가톨릭 용어가 아닐 뿐더라 그런 개념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헬레나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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