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놔두고 방치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시진 않습니다. 병이 있으면 치료받으시는 게 맞고, 회피하고 싶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교회 핑계를 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과 질환은 초기에 자기에게 맞는 약 용량 찾는 과정만 지나면 관리가 잘 되는 질병들입니다. 두려워 마시고 치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다른 선진국과 다르게 우울증 치료제를 일반병원이 처방할수없는개

큰 문제란 얘길들었어요..

솔직히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등등 전국민의 몇%가 될정도로 많고 흔한겁니다..

예전과 다르게 정신과 치료받는게 흠도안니구요..

성경에도 아플땐의사의 치료를 받고 의사를 존경하라 했어요..

기도도하라 했구요...

적극적으로 생각하시고 긍적적으로 모든걸생각하시고 운동하시고 

항상 즐겁게사시길 믿음생활 열심히 하시고요~~~

모든게 다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