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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op03
(2023/11/10 0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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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퇴짜를 놓으셨을까요?ㅠ 결혼하셨더라도, 자녀가 생기기 전(자녀에 대한 돌봄에 집중하는 시기)까지는, 함께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배우자분도 신자이신가요? 결혼하셨더라도, 보통은 교구 내에서, 참여하실 수 있는 청년활동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글을 남겨주신 분의 본당상황 안에서는 어려운가봐요... 기도모임을 원하신다면, 알아봐드리고 싶기도 한데,,, 대략 어떤 기도모임에 신청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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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퍼드
(2023/11/12 0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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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기혼자시군요 어떤 기도모임일까요? 혹시 그 기도모임인 나이 어린 대학생들이 하는 기도모임 같은게 아닐까요? 단지 기혼자여서가 아니라 그 기도모임의 특성상 그럴것 같군요. 본인의 상황에 맞는 활동을 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각 단체에는 회칙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회칙에 여러가지 회원 자격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성당 활동을 하신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천주교회를 전체를 두고 청년활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은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부디 본인의 상황에 맞는 활동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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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랭
(2023/11/13 0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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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참 안타깝고 그래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성당은 특히 더 그렇더라고요. 속상하게..... 함께하려고 용기내서 오면 안아주면 좋은데 그 과정이 참 어려워요. 그리고 운영방침이 성당마다 다르더라구요. 본인의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사무장님께 한 번 여쭈어 보세요. 나와 맞는 모임이 있는지...... 그리고 성당 안에서 애매하다면, 각 지역 교구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단체들이 있으니 문을 두드려 보심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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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루샤
(2023/11/13 1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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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본당은 기혼자여도, 원한다면 청년활동 가능합니다. 저는 40대지만, 아직 미혼이라 청년부에 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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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기타리스트
(2023/11/16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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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너무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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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averiel
(2023/11/24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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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준이 공동체마다 다 달라서 그래요. 기혼자도 청년이라고 보는 데도 있고 아닌데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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