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어요 : 성소는 각자 개인의 느낌인가요?

성소는 각자 개인의 느낌인가요?

 

주님도움모바일에서 올림의 글

2023-09-27 16:33:12 조회(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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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든 수도든 독신성소든
어떤 길이든 이렇게 살아야되겠다는 하느님의 이끄심을 느낄 수 있나요?
성소의 방향이 잘못되면 불행하게 살까요?수도성소는 귀하니까 대부분 독신성소나 결혼성소 둘 중 하나겠죠? 본인이 선택하면 될까요? 독신성소도 성소지요?
죄가 되지 않는다면 비신자들처럼 자신의 기호를 쫓아서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하며 살아가면서 하느님 뜻을알 수 있는 걸까요?
삶에서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자유의지와 이성을 통해 결정하면 될까요? 그러면 주님의 이끄심이라는 말이 왜 있는건지 의문이 들고.,
중요한 결정 앞에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할까요?
돌보신다는 말씀은 와닿는데 제가 멍청해서ㅜ그런건지ㅠㅠ
어느 길로 가야되겠다는 그런 것은 대부분의 신자들의 인생이
1) 자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어떤섭리의 길을 걸어가는 것인지
2) 이끄심을 알고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지
3) 자유의지에 따라 개인의 결정만으로 인생을 헤쳐나가야 하는것인지
답이 뭘까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주님께 의탁하며 기다리면 될까요?
행동하기에 앞서 주님의 이끄심을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행동을 해나가면서 알 수 있는 부분일까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선택이나
행동방식은 뭘까요? 정답이 궁금합니다.
주님께 이끌어달라고 의탁하면서 그 이끄심을 믿고
살면 방향을 알 수 있는걸까요? 주님께 답을 얻어내고 싶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신앙체험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살다보면 답을 아는걸까요?
답을 미리 알고자하는 것도 교만일까요? 한걸음씩 이끌어주시는데
미리 결론을 알고 싶어하는 걸까요?
답이 없는 질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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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바라기 (2023/09/28 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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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란 ??

글자 그대로의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이라는 뜻이지요.

성소란 ??

또한, 하느님께서 나 자신에게 바라시는 뜻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성소란??

성직자나 수도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넓은 의미로 우리 모두는 각자 나름의 성소가 있습니다.

성소는 즉, 하느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뜻을 알고

결혼생활이든  그 소명에 충실한 삶을 산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기자신의 성소에 하느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뜻이 아닌 

 자신의 자유의지로 성직자나 수도자가 아닌 독신생활의 선택은 성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자기자신의 뜻이고 판단이고 취향인 것이죠...

자기자신의 욕망과 이익만을 탐내는 것은 성소가 아니라는 것이죠.

 

성소란 ??

하느님께서 나 자신에게 바라시는 뜻을 알고 깨닫는 것이고요...

각자의 위치에서 나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에 충실한 일꾼이 되시는 것이고요.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로즈 마리아 (2023/09/28 14: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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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세요 그게 성소예요 혼인성소건 독신성소건 수도성소건 

 
Veda모바일에서 올림 (2023/10/02 14: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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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시원하게 육성으로 들려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니면 꿈속에서라도 말입니다.

부족하지만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저 역시 답답할땐 그런 생각을 하곤했습니다만
이렇게 답을 얻었습니다.
내가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하느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떠오릅니다.
성경속에는 우리가 원하는 답이 있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을뿐이죠.

사실 삶은우리가 주도하며 사는 것 같지만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저 인간은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에 따른 결과는 무엇이 됐든 받아들이고 그 다음 또 노력하는 것이죠.

저는 그 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여기서 하늘은 하느님입니다. 나 스스로 노력하면 하느님은 내 원의를 알고 도움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일에 있어 앞서 너무 많은 고민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되 그것이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과 일치하는
지를 기도와 묵상속에서 묻고 정진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답을 얻어가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사한 속담이지만 "진인사대천명"입니다. 인간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나머지는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의미입니다.

하느님은 과분하게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나름 노력을 했기 때문에 주어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청원합니다.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어 보답을 하기 위해 감사의 기도 희생봉사를 아주 조금씩 해보지만
또 다시 청원할 것이 생겨납니다. 그만큼 부족한 것이 인간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먼저 생각을 정리하시면서 기도를 해보세요! 특히 9일 기도를 통해 성모님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최선의 노력과 함께요! 그러면 명쾌한 답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 답은 아마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
이라고 여겨집니다.

 
새토끼 (2023/10/04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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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께 답을 얻어내고 싶으시다고 하셨어요^^ 저도 물론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답니다.

한번 9일 기도나 묵주기도로 청해보셔요. 주님께서는 저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저희를 계획하시고 각자의 목적에 맞게 이끄시는 분이시니 분명히 형제님 혹은 자매님께서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혹시나 기도의 응답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하느님과 형제님 혹은 자매님 사이의 관계를 어떠한 죄로 인해 방해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검토(?)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해당 교구에서 주관하는 피정이나 성경 모임, 유튜브의 신부님/수녀님들의 강의들을 통해서도 이러한 고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해결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피정을 정말 추천드려요~~ 다른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주님과 나의 관계만을 우선시하여 볼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여건이 허락하신다면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아 어쩌면 지금의 이런 혼란스러운 마음과 느낌들도 주님께 더 가까이 오라는 부르심일 수도 있죠.)

모쪼록 신앙의 성숙을 위한 주님과의 즐거운 동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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