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드려요

페니실린님의 글

2022-05-17 22:01:34 조회(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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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그건 사제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독성죄..까지는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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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실의 비밀을 끝까지 가져가야 되는것은 일반 신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사제에게 해당되는 것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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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고해성사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군에는 군종장교가 있습니다. 대개 대위 계급장을 달고 활동합니다.  물론 오래 하신 분중에는 중령 또는 대령까지 진급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한 번은 참모장 즉 대령계급장을 다신 신자였습니다. 그 분이 강론을 대신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군에서는 대위와 대령의 계급차이는 어마무시한 차이입니다. 그련데 대령인 자신이 대위 계급장을 단 신부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를 고백한다는 것이 수치스러운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백성사를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신부님에게 죄를 고백한다는 것이 어릴적부터 그래왔던 천주교 신자는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특히 개신교에서 개종하신 분은 많이 불편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사제는 그 권한을 부여 받았고 하느님을 대리해서 죄를 사하게 됩니다. 독신으로 살면서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신 분들이기에 존중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의 말씀대로 독성죄는 신부님에게 해당합니다. 훌륭한 천주교 신자이기보다는 하느님의 진정한 자녀로서 잘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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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성사 발설죄는  사제 평신도 모두  해당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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