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어요 : 청원기도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응답을 주신 경우

청원기도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응답을 주신 경우

 

새토끼의 글

2021-07-20 21:04:43 조회(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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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평신도입니다.

개인적인 청원이 있어 54일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원기도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마리아님께서 응답을 주신 경우, 저는 남은 청원기도와 감사기도를 모두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응답을 받았으니 청원기도를 그만하고 다른 기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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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2021/07/20 2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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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응답을 받았더라도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 응답이 완전해 지도록 끝까지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새토끼)
 
M바라기 (2021/07/20 2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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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여유가 늘 부족했던 우리들의 기도...

제 앞일만을 바쁘게 생각하고 청원기도을 열심히 하는 우리들인 것 같습니다....

54일 기도중에 응답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54일을  끝까지 채우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을수록 존재감이 짙어지는 그분께

많은 시간과 정성어린 우리들의 기도가 하늘의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지기를 기도하며 바라봅니다...... 

 
k.Gaveriel (2021/07/21 2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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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경우에는 기도지향을 바꿔서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탈출기연수를 위해 56일 기도를 하고 있는 데 중간에 탈출기 연수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탈출기 연수 이후 부분에 탈출기연수 지향을 청원으로 두는 건 안 맞고 그래서 마르코 연수 지향으로 바꿔서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잡은 겁니다. 그 뒤 감사기도는 딱 절반으로 놔눠서 감사기도 1일차에서 14일차까지는 탈출기연수에 대한 감사기도로 잡고 15일차부터 28일차까지는 마르코 연수에 대해 미리 감사하는 것으로 잡아놓은 겁니다.

초록색은 탈출기연수 지향이고 붉은색은 마르코 연수 지향입니다. 22일부터 25일까지 탈출기연수가 진행되는데 청원기도 19일차 뒤에 이어지기 때문에 탈출기 연수가 끝난 이후 지향을 바꿔서 마무리 하는 겁니다.
.

 
내적침묵 (2021/07/21 2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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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받으셨으면 그냥 감사 기도로 다 바치세요

21일째 받으셨으면 22일부터 54일까지 감사 기도 드리세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기쁘게 감사드리세요

그리고 청할 게 얼마나 많습니까?

나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청해 보세요

예를들면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수해로 힘들어 하는 독일을 위해서,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강건하게 지켜주시기를 바라면서 

여러가지 청을 드려보세요.

어느 정도의 형식은 중요하나

너무 기계처럼 짜여진 틀에 맞추어서 기도하면 힘듭니다.

하느님 안에 성모님과 함께 자유롭게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배대호 미카엘 (2021/07/23 2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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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이십년전후로 54일 묵주 기도를 아마 수백 수천단은 받친것 같습니다.그 기도가 이루어진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나는 지금 내 생활이나 처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하루에 백단씩 받친적도 있고 어머니가 사람의 손길을 받아야 생존을 영위할수 있는 병자의 상태로 돌입한 이후에도 열심히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해온것 같습니다.그 기도가 모두 헛되지는 않았습니다.아버지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몇시간을 임종을 앞두고 대세를 받고는 가셨고 어머니도 병원 생활중 대세를 받고 이후로 한 몇년 반식물인간의 상태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죠.대세라도 받았으니 남아 있는 자식의 입장에서 할수 있는 도리를 다하는 것이죠.다 못쓰는 점 양해바랍니다.친구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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