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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이라며 성명학 따라 개명한 사람.....

물빛마음 2026/05/29 오후 08:51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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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친구인데, 교회에 성명학 하는 사람이 자신 가족들 이름을 봐주고 이름이 안 좋다고 해서 자신과 자녀 한 명이 개명을 했답니다.....
어처구니 없지만 남의 일이니 상관은 안 하는데, 문제는 그것을 주변에게까지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부르던 이름이 몇 십 년 동안 입에 익숙해진 것도 있고, 무엇보다 그런 미신에 이끌러 바꾼 이름을 부르는 것이 저 또한 비성경적인 행동을 하는 것 같아 불편합니다.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다든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상징적으로 바꿨다면 어색하더라도 바뀐 이름으로 부르려고 하겠지만...이 친구 상황은 저 또한 미신에 동조하는 느낌이라....제가 예민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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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지기🐳 (2026/05/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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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이름 자체에 사람의 운명이나 복이 결정된다고 보는 성명학은 교회의 신앙과는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친구분이 이미 법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면 그 이름으로 불러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바뀐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친구의 성명학적 믿음에 동의하거나 따르는 것이 아니며,
개명한 사람의 새 이름을 불러 주는 것은 단순한 예의와 존중의 차원이라는 것 입니다.

성명학은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 자체는 존중해야 한다.

도움 되시길...^^

↪️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 미혹함에 끌려서 개명을 하고서는 자신만이 올곧은 신앙인 양 행동한다든지, 남들과 있으면 '한 수 가르쳐 주겠다'는 식의 오만한 태도가 거슬려서 더 개명한 이름으로 부르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빛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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