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가 이단인가요?

지상의 나그네 2026/03/03 오전 10:26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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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의를 듣는데

여러분들도 이름 들으시면 아실수 있는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무지개 원리는 완벽한 이단의 도서라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하느님의 뜻이 아닌 인간의 뜻대로 설계된 도서라는 뉘앙스였어요.

전 그냥 하느님 말씀과 성경에 근거한 가톨릭적 성공학으로 이해했는데요.

그안에서 인간의 노력과 믿음, 의지는 인간 뜻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뜻안에 이루어지는 결과 아닐까요?

죄송하지만, 전 그 신부님의 강의를 몇번 들어봤는데 그분 강의가 별로였거든요. ㅠㅠ

차동엽 신부님이 영적으로도 성경적으로도 깊으신 분으로 알고 있거든요.

교회에서는 이 무지개 원리를 어떻게 보고 있나요?

이걸 읽으면 하느님의 말씀이나 성경에도 더 가까워지더라구요.

그냥 이걸 믿고 실천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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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올폴 (2026/03/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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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접하는 얘기라 많이 당황스럽네요.

차 신부님의 책 내용이 이단이라뇨?

10여년만에 미사참례 다시 하면서, 오랫만에 마리아 사랑넷 들어 왔다가 윗 글 보고 깜짝 놀라 댓글 올립니다 .

↪️ 그러니깐요, 저도 지금 유튜브로 한참 신부님 강의들 듣고 있는데,
너무 신앙적이고 하느님께 머무르는 성서 위주의 얘기들인데,
무지개 원리를 비판한 그 신부님은 너무 인간 성공 위주의 이단적인 책이라고
이분법적으로 해석하신거 같아요. 엄청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이단의 책이라 했거든요.
전 그 신부님의 강의나 생각은 그때도 지금도 별로였구요.
성서도 하느님 안에 머무르면 당연 인간의 성공이나 안정은 보장된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걸 성서적으로 그리고 그 성공도 주님께 바치고 주시는걸 기다려야 된다고,
차동엽 신부님이 주로 얘기하시던데 그걸 이단이라고 하니....ㅠㅠ

세상살이 어려운 신자들에게 하느님 관점으로 희망을 주시려고 쓴 책으로 보이는데요. (지상의 나그네)
 
나눔지기🐳 (2026/03/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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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가톨릭에서 "이단"이라는 말은 함부로 붙여서는 안되는 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단"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교회의 핵심 교리(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신성, 교회의 가르침 등)를 부정할 때 사용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 원리"가 이단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말 같습니다. 저도 처음 듣는 얘기 입니다.

"무지개 원리"가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삶의 태도나 성공의 원리를 설명하는 형식이다 보니, 어떤 분들은 신앙 안에서 삶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자기계발적인 색채가 강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사제나 신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조금 다르게 나올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의 중심은 언제나 성경, 교회의 가르침, 미사와 성사 생활입니다. 다른 책들은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 참고 도서로 이해한다면, "무지개 원리"를 읽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제 의견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 제가 무지개 원리가 좋았던게 시크릿이나 유사과학이 사이비지만
무지개 원리는 신앙안에서 제대로 된 성공이나 세상살이를 얘기해서 좋았습니다.
모든 인간사가 성서와 미사안에 있지만, 세상 살이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고 어려움이 처해 있을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막연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에는 성서나 미사가 막연하게 다가올때도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 답을 못찾는거겠지만, 신앙이나 하느님 말씀이 먼저이고,
그 다음 세상살이에 어떻게 적용할지가 막연할때 무지개원리 같은 도서가
아주 해법을 제시해 주는것 같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내용도 아주 하느님 중심의 성서 중심의 내용이었구요.
본인이 신이나 창조자라는 유사과학과는 축이 다르지요.

그래도 왜 신부님이 하느님 얘기가 아닌 성공에 대해서 얘기하느냐
이 부분에서 의견들이 좀 갈리는거 같았는데,
이건 인간의 힘으로 만드는 성공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하느님 말씀을 근간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느냐? 이런 내용으로 보입니다.
기도를 해도 성서를 읽어도 때론 막연할때 더 확실히 설명을 해주기도 하구요.
그런 인간사의 이해나 세상살이를 통해 결국은 하느님 안에서 뜻을 따르고
같이 살아가야 세상사가 순조롭게 풀린다는게 핵심인데, 여기서 일부 신자분들은
오해를 좀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양자역학을 얘기한다고 해서 그게 사이비거나 잘못된 이론은 아니잖아요.
그걸 가지고 그 이상의 원리로 적용해서 신격화 하는게 잘못된거지....
가스톨 신부님도 이 부분은 얘기하시더라구요.
믿음을 설명하시기 위해 역학의 원리를 인용은 하셨지만, 그 이상 가는게 문제가 있다. 이거죠...

차동엽 신부님도 분명 그 선이 있으셨어요.
과학이나 이론의 예도 드셨지만, 그건 이해를 돕기 위한 수단이었지,
그 자체가 목적이나 그 이상의 신격화는 없었고,
성서를 통해 말씀을 통해 원리를 설명해 주시고
결국에는 하느님 안에서 따르는 삶, 듣는 삶으로 가는걸 얘기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언급한 그 신부님은 강연때마다 그러시는것 같았는데,
분명 완벽한 이단의 책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물론, 이 신부님이 과하고 제대로 안보고 얘기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그 신부님 강론도 별로였거든요. 평화방송에 강의도 나오시는 분이에요.
하지만, 방송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으셨죠.
회사에 강의를 오셨는데 그런 자리에서 그런 표현으로 얘기하셨어요.

이러니 우리 신자 입장에서는 헷갈릴때도 있고,
분별의 은총이나 능력을 키워야 할것 같네요. (지상의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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