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봉사하는데 .. 신자들의 이목이 중요한가요?

촟불하나 2025/10/30 19:36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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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봉사하는데요.. 신자들의 평가를 받는 자리도 아닌데. 신경 쓰이게 하네요..

못하면 미사시간이라도 웃고 잘하면 조용히 있는 신자들..

비판따윈  내 마음만 아파서 신경안쓰지만.. 

나의 개인 사생활 까지 뒤집으면서 까지 하는 신자들이 유독히 많아서요

평일 미사 참석도 거리감 느껴지네요..

이것이 악마의 유혹이라면 내혼자 거뜬히 없앨수 있어요...!!

그럴수록 마음가짐이 좋아야하는데... 선비가 아닌지라...

그게 참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신자들의 이목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저의 마음이 하느님께 강하게 갈수 있는 기도 말고 실천 할수 있는 것 없을까요?

아님 거리두기 를 할까요?

그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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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림노스 클라라 (2025/10/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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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서 봉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봉사 하는 동안 내 주변에서 들려오는 온갖 잡음(?)들에 관해서는 그러려니 하고 마음 한 구석에 접어두시는 게 좋으실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그런 것들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나 좋다는 사람 절반, 나 싫다는 사람 절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주님을 위해 봉사한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흔들림 없이 주님만 바라보고 봉사에 임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촟불하나 📱 (2025/10/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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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ooooo (2025/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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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종이 교회에 많이 침투해들어와있군요

교회안에 악마의 마수가 뻗친겁니다

알빠노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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