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주일의 청년미사강론은 꼭 분과장만 해야하나요?

정예호야고보 📱 2025/10/15 20:13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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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주일의 청년미사강론은 꼭 분과장만 해야하나요? 어떤 성당은 청년회장님이 평신도주일 청년미사 강론을 하시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데 저희 성당은 평신도주일에 청년미사강론을 청년분과장님만 강론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과연 평신도주일의 청년미사강론을 꼭 분과장만 하는 것이 원칙인지 아니면 분과장님 또는 회장님이 하는 것이 원칙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희 성당에는 청년들의 인원이 저조하고요. 청년회 활성화 및 새로운 청년 환영. 그리고 성숙한 신앙생활에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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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 (2025/10/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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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법은 “강론은 설교의 여러 형식 중에서 탁월한 것으로 전례의 한 부분이며 사제나 부제에게 유보된다”(제767조)며 강론의 권한이 성직자, 즉 사제와 부제에게 있음을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강론 때 누구를 세울지는 신부님 마음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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