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성요한의 가르멜의 산길에서 언급하는 영적 메마름을 어둔밤이라 표현하시는데 우리 영혼의 정화를 위한 시간으로 어떤 고해사제가 위로를 해주어도 도움이 되지 않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이라고 합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도 겪으셨고 마더 데레사 수녀님께서는 사후에 발간된 자서전에 의하면 55년을 영적 어둠 속에서 사셨다고 합니다. 이 고통에는 그저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는 방법밖에는 없다하니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그나마 묵주기도가 숨통을 잠깐이라도 트여주는데 도움이 됬던것 같아요. 힘내시고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하고 청하시면 그분께서 당신의 위로를 보내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