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자매님!
부족하지만 글을 올립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하여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라는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1. 예전에 지은 죄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고해성사를 봤었는지 안봤었는지 헷갈릴 때는 고해성사를 보는게 맞을까요?
신부님에게 예전에 지은 죄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고해성사를 봤었는지 안봤었는지 헷갈립니다. ~~~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세요.
2. 1번과 같은 상황에서 고해성사를 보게 되면 성사 봤는지 안봤는지 헷갈려서 고해성사 보게 되었다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사족 다 빼고 지은 죄만 다시 고해하면 될까요?
위의 1.의 답변으로 하시면 됩니다.
3. 보통 고해성사 설명하실때 구구절절 얘기하지 말고 지은죄만 간결하게 고해 하라고 들었는데 제가 애둘러서 말하지는 않고 지은 죄에 대해서만 고해 했거든요 지은 죄의 횟수 같은 것을 빼고 고해했는데 이렇게 고해하는게 맞는 건가요?
아니라면 그동안 횟수를 얘기하지 않고 고해성사 본 것도 전부 다시 고해해야 되는 건가요?
신부님에게 지은 죄의 횟수 같은 것을 빼고 고해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지만 수십차례/여러번 등 회수를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신부님께서 감안하여 말씀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형제님/자매님의 이런 걱정과 속마음을 예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하여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하여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하여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무엇보다도 형제님/자매님의 이런 걱정과 속마음을 예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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