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약 8년 전 쯤) 이곳에서, 제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게 “예수님과 함께 꿈을 이루며” 살아가라고 말씀해주신 형제님, 늦었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마음에 새기었고, 되돌아보니 그 힘으로 저는 정말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보니 아이디가 없어져서 찾을수가 없네요. 언젠가 이 글을 보신다면, 그 오래전 방황하던 젊은이가 형제님 덕분에 올바른 삶의 길을 찾아 열매맺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