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지상의 나그네의 글
2025-04-12 10:40:14 조회(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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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총각이고 물론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가톨릭 신자라면 실수했어도 고해성사 드리고

최대한 지키는게 맞지 않나요?

예전 연애할때 한 5년 연애한 사람이랑 그래도 지킬려고 했는데

한 4~5번 정도 한적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1년 사귄 사람은 지켰다.

결혼하면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면 주변에서는 다들 미쳤다고 하네요.

교리교사를 했던 사람이건 그냥 신자이건 대게 이상한 눈빛으로 문제 있냐고?

절 정말 이상한 사람이나 돌아이 취급을 하네요.

4~5번 한것도 잘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지킬려고 노력한거다.

그리고 난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하면 4~5번 한거나 100번을 한거나 뭐가 다르냐고?

그리고 왜 지키냐고?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네요. ㅠㅠ

사람이 살면서 못지킬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교리가 혼전순결이 맞고

지키는게 맞지 않나요? 주변에 술먹다가 신자끼리 이런 얘기 나오면 한번도 이에 동조하는

사람을 못봤네요. 그리고, 매번 하는 레퍼토리~신부님이 되는게 맞겠다고 ?

아니 무슨 교리법이 성직자랑 평신도랑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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