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요....

김재영 안토니오 T의 글
2024-08-05 17:39:51 조회(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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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톨릭 7대 죄 중 1번째인 교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여러분은 아는 것이 많다고 다른사람에게 교만해본적 있으신가요??

이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분 이야기 인데요... 

제가 성당에서 모임을 하던 중 자기가 다 알고있는것 처럼 교만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분을 위해서 저렇게하면 안되는데 매일매일 기도를 하고 지냈습니다. 

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잘못은 인정하는데 모든 것을 알고있는 처럼 뻔뻔하게 하는것도 죄일까요?

그리고 이 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이 모임에 있던 중에 한 사람이 그렇게 하더니 다른 회원들도 마저 이 사람을 닮아 가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 분들을 맞춰야할까요? 아니면 그만두고 나와야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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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다니엘 (2024/08/05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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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임이라는게 레지오 모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레지오 모임이라면 한달 정도는 더 다니면서 화해의 모습을 보여줘 보고요.
그러한데도 불편하시다면 레지오 모임을 다른 레지오로 바꾸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레지오 모임이 아니고 신심단체 모임이면 마찬가지로 인내하면서 화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요, 그래도 변화가 없고 불편하다면 사실상 모임을 유지하기가 어려우니
그 모임엣서 나오는 방법외는 없을 것 같은데요.

본인에게도 무슨 문제가 없는지 지혜롭게 잘 생각해보시고요.
자신을 잘 살펴보시고 본인에게도 문제가 발견이 되면 고치실려고 노력은 당연히 하여야
겠지요. 그 문제로 인한 상대로부터 반사반응으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본인에게 전혀 문제가 없고 상대가 교만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인내심을 가지시고 별도의 반응을 하지 않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 모임이 레지오는 아니고요, 청년회 였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요, 지금은 안해요...   (김재영 안토니오 T)
 
하록 화상 (2024/09/04 16: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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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제일 싫어하신다는 죄가 바로 교만이라고 합니다 저도 주님께 교만을 많이도 하였습니다. 어느 회에서는 아니고 가정에서 교만을 부렸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에게 말씀을 드리는데 그 청년회에서 그 사람이 아무리 교만을 하여도 무관심으로 상관도 하지 마시고 받아들이지도 마십시오 지금도 가정에서 가정 안에서도 주님을 싫어하기도 하고 말로 교만을 하였습니다. 형제님께서는 전혀 교만을 부리지 마시고 주님에게 점수를 잃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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