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열두 사도중에는 친족 형제 유다와 야고보도 포함됩니다.아버지의 극심한 반대가 폭팔하는데 예수님은 그 둘을 옹호하시죠.예수님은 유다와 야고보의 아버지(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정확한 기술을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의 엄청난 배척을 받게 됩니다.부모의 반대를 거역해야 되는 유다와 야고보는 순교를 방불케하는 마음 고생을 하게 됩니다.부모와 하느님의 이해관계속에서 하느님을 선택하는것이 얼마나 힘이 든 일인지 하사시에는 아주 소소한 부분에서까지 기술하고 있죠.결국 유다와 야고보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빛나는 승리의 월계관을 쓰고 승전가와 하느님 찬양하는 천상음악을 노래하겠죠.지나가는 현세는 짧습니다.오는 세대는 영원합니다.요셉 성인을 먼저 보내시고 퍽 외로워하셨을지 모르는 성모님도 예수님을 곁에 붙잡지 않습니다.사명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보내주십니다.성소는 아주 귀중한 씨앗이라고 하는말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지금 이 시대처럼 성소가 죽고 있는 시대도 없죠.건승하세요! 부모님과 싸우라는 얘기가 아니라 성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설복하라는것이죠.영원한 나라에서 누리는 영광과 기쁨을 생각하면 현세에서 누리는 부와 명예가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바람이 불면 날아가버리는 먼지같은것이라고 생각됩니다.글이 어수선한 점 이해바랍니다.기도 많이 하세요.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더 깊게 예수님에게 소속되고 하느님에게 소속되어 있다 보면 부모님도 언젠가는 마음을 바꾸는 일이 생길지 누가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