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찮게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책을 가톨릭계 출판사를 통해서 구입하고 읽고 있었는데 내용이 조금 어긋나는 부분이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수긍할만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읽을수록 의심이 드는 부분이 많이 있어 저자인 ‘이해욱 신부‘ 를 서울교구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정직‘ 처리가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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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책이 2019년 서울교구에서 인가를 했는데, 이 책을 계속 읽어도 되는지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